성남--(뉴스와이어)--대한주택공사(사장 韓行秀)는 파주교하 택지개발사업지구에 국민임대아파트 1,588가구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민임대아파트는 정부재정 및 국민주택기금의 지원을 받아 건설하여 일정소득수준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에게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공급하는 30년 임대주택으로 분양전환하지 않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파주교하 1·2단지 국민임대아파트는 1단지 17평형 174가구, 20평형 295가구, 2단지 16평형 255가구, 19평형 480가구, 21평형 240가구, 25평형 144가구로 구성되고,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는 16~17평형이 13,800천원에 104,100원, 19·20평형이 15,200천원에 133,090~133,440원, 21평형이 17,000천원에 185,930원, 25평형이 19,600천원에 237,720원이며 입주시기는 1·2단지 각각 2006년 6월 및 2005년 12월로 예정되어 있다.

신청은 무주택세대주로서 20평형 이하는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1,556,680원 이하, 21평형 이상은 2,179,350원이하이면 가능하고 건설호수의 15%내에서 65세이상 노부모 1년이상 부양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북한이탈주민, 중소기업근로자가 있는 가구에 우선공급된다.

20평형 이하는 파주시 거주자가 1순위, 연천군·양주시·고양시·김포시 거주자가 2순위, 1·2순위에 해당되지 않는 자는 3순위로 신청가능하다. 21평형 이상은 청약저축 24회 이상 납입자가 1순위, 6회이상 납입자가 2순위, 1·2순위 이외는 3순위로 신청가능하다.
접수는 지하철 3호선 화정역 인근에 위치한 고양주택전시관에서 5월3일(우선공급 및 1·2순위)과 4일(3순위) 양일간 받으며, 당첨자발표는 5월 17일, 계약은 5월24~26일에 실시한다.

서울도심과 여의도에서 30㎞, 파주시청에서 6㎞, 일산신도시에서는 5㎞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는 61만 8천평 규모의 파주교하택지개발지구는 자유로와 통일로, 56번 국도 및 310번 지방도 등의 간선도로망으로 서울, 일산, 인천공항 등 주요생활 거점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용산~문산간 경의선 복선 전철화 사업 및 인근 파주운정 신도시 건설과 연계된 교통개선대책 수립 등으로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녹지율 20.8%, 공원 16개소(근린공원 10개소 및 어린이공원 6개소) 설치 등 자연 경관을 살린 자연친화형 전원도시로 조성되는 교하지구는 초등학교 4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2개소가 지구내에 들어설 예정이고 각 단지에는 어린이 놀이터, 휴게공간, 중앙광장, 근린생활시설 등 편익시설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생활여건 또한 양호하다.

주공은 이번에 공급하는 1·2단지 모두 8층 이하의 저층으로 설계하여 각 동마다 일조량과 조망권, 쾌적성 등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전세대 발코니 샤시를 일괄시공함으로써 주택내부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직접 설치에 따른 입주민의 부담을 덜 수 있게 했다.

벽식이며 열병합에 의한 지역난방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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