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놀로지, 윈도우 임베디드 스탠다드 7 세미나 개최

- DID, POS, 키오스크, 산업용기기 개발자 등 약 150명 참석

- 윈도우 임베디드 스탠다드 7, 멀티터치 및 보안강화로 DID 수요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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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MDS 코스피 086960
2010-03-31 11:27
서울--(뉴스와이어)--마이크로소프트 라이센싱 파트너 MDS테크놀로지(대표 김현철, www.mdstec.com)는 30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 임베디드 스탠다드 7(Windows Embedded Standard 7)과 임베디드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31일 밝혔다.

MDS테크놀로지는 이날 세미나에서 DID(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 POS, 키오스크 및 산업용기기 개발자 150명을 대상으로 곧 출시될 윈도우 임베디드 스탠다드 7의 새로운 특징과 최적화된 산업용기기 개발을 위한 산업용보드, 시스템 복원 솔루션, 피닉스(Phoenix Technologies)의 임베디드 BIOS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윈도우 임베디드 스탠다드 7은 윈도우 임베디드 스탠다드의 후속버전으로 DID, POS, 키오스크, 산업용기기에 주로 쓰이는 운영체제다. 윈도우 7의 고성능과 강화된 네트워크 기능, 사용자의 경험 확대를 위한 멀티터치 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운영체제가 기능별로 컴포넌트화 되어있어 가볍고 개발 디바이스에 맞게 최적화된 개발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전략 시장의 하나로 선정한 DID 시장을 겨냥하여 새롭게 출시하는 윈도우 임베디드 스탠다드 7에 대한 소개, 컴포넌트의 개념과 함께 개발 툴 데모를 진행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MDS테크놀로지 정만식 상무는 “최근 광고용 패널뿐만 아니라 버스 정보 시스템(BIS)과 지하철 역사의 다목적 DID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DID업체들로부터의 수요가 눈에 띄게 늘고 있는 추세”라면서 “이번에 출시되는 윈도우 임베디드 스탠다드 7은 DID 시장에서 윈도우 임베디드 운영체제의 확산을 더욱 가속화시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 업체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DID시장은 매년 50% 이상씩 성장하여 2015년에는 82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DID시장은 옥외광고용이나 인테리어용, 전자칠판, 버스정보시스템(BIS) 등으로 시장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멀티터치 UI, 초대형 DID, HD/3D디스플레이 수요 확대에 힘입어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컴MDS 개요
한컴MDS는 1994년 설립된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윈도우 임베디드 OS, SW 개발도구, SW테스팅 솔루션 등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단계에서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임베디드 사업영역을 넘어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보안 등 IT 사업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국방과학연구소, LIG넥스원 등 자동차, 휴대폰/스마트폰, 디지털/가전, 국방/항공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약 1,500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전체 인력 450여명 중 80% 이상이 엔지니어들로 구성되어 임베디드 분야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IT융합 솔루션 전문 교육기관인 ‘MDS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인력양성에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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