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스성형외과 박우삼 원장, 2010 한국미용성형학회 심포지움에서 눈매교정술 사례 등 발표
이에 대해 지난 3월 14일 ‘2010 한국미용성형학회 그랜드 심포지움’에서는 눈매교정술과 안검하수 치료법으로 한결 크고 시원한 눈 모양 만들기에 대한 담스성형외과 박우삼 원장의 발표가 있었다. 이번 심포지움은 미용성형술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초빙되어 한국미용성형학회 주최로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발표에서는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눈을 보다 생기 있고 또렷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쌍꺼풀 수술이 아닌 눈매교정술을 여러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보통 이상적인 눈매는 눈을 떴을 때 까만 눈동자의 정중앙에서 위 눈꺼풀까지의 거리가 4mm이상이 되는 것이다. 눈매교정술은 눈을 뜨는 근육을 묶거나 짧게 만들어 눈을 뜰 때 더 크게 뜰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검은 눈동자를 충분히 노출시켜 선명한 눈매를 만들어 주는 수술이다.
평소 눈이 졸려 보인다. 피곤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는 경우 안검하수를 의심해 봐야 하는데, 이 경우도 눈매교정술로 치료할 수 있다. 안검하수란 위 눈꺼풀의 근육의 힘이 약해서 눈이 완전히 떠지지 않는 증상으로, 특히 동양인에서 많이 있는 질환이다. 이 경우 억지로 눈을 크게 뜨기 위해 눈썹을 위로 치켜뜨면서 이마주름이 많이 생기는 게 특징이다.
대표적인 예로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의 눈을 들 수 있다. 이봉주 선수는 안검하수를 교정하지 않고 쌍꺼풀 수술만을 진행하면서 수술 전보다 더 졸려 보이는 인상으로 바뀌었다는 전문가들의 입장이다. 쌍꺼풀 수술만으로 무조건 눈이 커지고 인상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으로 자기 눈에 대한 정확한 상태를 파악한 후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특히 눈매교정술의 경우 숙련된 전문의의 시술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병원을 찾아 시술 받아야 한다.
담스성형외과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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