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에도 도매가와 소매가가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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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시스템
2010-03-31 13:54
인천--(뉴스와이어)--직장인 강선호씨는 10년 된 수동 아반떼를 팔려고 중고차매매업체 여러 군데 전화를 하던 중 매매상사에서는 180만원, 200만원 준다는 차를 중고차 수출업체인 매직시스템(WWW.8520.CO.KR)을 통해서 외국 바이어가 300만원에 사겠다는 얘기를 듣고 같은 연식의 차가 어떻게 이만한 차이가 날 수 있는지 의아하게 생각되었으나 외국바이어에게 차를 팔면서 중고차매매상사에서는 200만 원 정도에 사서 300만 원 정도에 되판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실 중고차매매상사에서도 이 돈이 다 남는 것은 아니다. 차를 매입하는 금액이 도매가이고 판매하는 금액은 소매가인데 차를 매입하면 세차를 하고 광택을 내야하고 상사이전비용과 주차비등의 관리비와, 언제 팔릴지 모르는 금융비용, 광고비와 마진을 생각하면 그리 많이 남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직장인 김혜진씨도 8년 된 베르나를 타다가 새 차를 사게 되어 중고차를 팔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매직시스템에서 외국바이어에게 직접 팔 수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 중고차 매매업체를 통하지 않고 수출업체를 통하지도 않은 채 외국 바이어에게 직접 차를 파는 게 가장 유리한 가격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신차영업사원이 중고차를 팔아주겠다고 제안하는 것도 거부하고 매직시스템을 찾아 요르단바이어에게 판매하였다.

중고차수출은 차를 사서 상품을 만드는 과정이 생략되고 매매상사에서 필요한 광고비나 관리비, 주차비, 등의 비용이 필요치 않으며 수리할 곳이 있더라도 인건비가 싼 자국에 가지고 가서 고치기 때문에 중고차를 판매하는 소비자에게 매매상사보다 더 높은 값을 줄 수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매매상사에 파는 것 보다 더 받으려고 직거래로 중고차를 팔려고 하지만 매수인을 찾는 것이 쉽지 않다. 중고차매매상사처럼 할부도 되지 않고 성능점검이나 이전문제도 신경이 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직시스템을 통한 외국바이어에게 직접 판매하는 것은 이 모든 것이 한꺼번에 해결된다. 키를 넘기면 돈을 일시불로 받고 곧 바로 수출말소가 진행되어 차량이전문제로 신경 쓸 일이 없다. 성능점검표나 A/S도 키만 넘기면 문제생길 일이 없어 중고차를 팔려는 사람에게 인기다.

더구나 수출차량은 주행거리가 많더라도 별문제를 삼지 않기 때문에 지방에서도 차를 팔려고 오는가 하면 차를 판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중고차 딜러들도 외국바이어에게 판매를 하고 있으며 매직시스템은 수출말소와 수출면장의 진행 등의 부대업무 일체를 대행해 준다. (문의: 032-571-7729)

매직시스템 개요
매직시스템은 요르단, 리비아, 중앙아시아 등 20여개국에 70여종의 중고차를 수출하고 있으며, 이남희 대표는 중고차수출단지협의회의 홍보국장을 맡고 있다.

수출차량닷컴: http://8520.co.kr

웹사이트: http://magicsyste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