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랑의 봉사단, 다문화 어린이들과 ‘소망나무 심기’ 활동 펼쳐
소망나무 심기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나무를 심으면서 평소 소원이나 장래희망 등을 적은 종이를 직접 심은 나무에 매달아 앞으로 자라날 나무처럼 꿈을 키워나가는 체험활동이다.
용산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가정 60여명과 KT 글로벌사업본부가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 봉사자로 나선 조근묵 상무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엄마·아빠와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됐다”며, “심은 나무가 자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듯이 아이들의 꿈과 소망도 꼭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KT 사랑의 봉사단 3월 테마활동으로 시행된 이번 소망나무 심기는 한달 간 전국적으로 80여건의 활동이 있었으며, 2,000여명이 참여해 무궁화와 단풍나무 등 1,4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한편, ‘나눔KT’를 올레경영 10대 실천과제 중 하나로 정한 KT는 소외계층 어린이와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매월 테마를 선정, 전국적으로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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