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보건환경硏, 비브리오패혈증 유행예측조사 실시
이에 따라 충남도는 도내 서해안 지역의 보령시, 서산시, 홍성군 등 6개 시·군을 대상으로 해수, 갯벌, 어패류에 대한 비브리오패혈증 균의 오염도 조사를 실시하여 균 검출 시 오염지역의 어패류 생식 및 취급에 대한 주의사항을 관할 시·군에 통보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오염도 조사 지점으로는 ▲보령시 웅천면 무창포 해수욕장과 오천면 소성리(2개소) ▲서산시 부석면 B 지구와 간월도(2개소) ▲홍성군 남당리와 어사리(2개소) ▲서천군 장항읍 물장과 물문, 비인면 춘장대(3개소) ▲태안군 남면 몽산포와 청포대(2개소) ▲당진군 신평면 삽교천 방조제와 송산면 성구미(2개소) 등 13개소 이다.
충남도는 비브리오 패혈증이 바닷물 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6~9월에 Vibrio vulnificus 균에 의해서 발병되기 때문에 이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가 있는 사람이 바닷물에 접촉을 자제할 것과 간 기능 저하자, 알코올 중독자, 만성 신부전증 환자 등 면역기능이 저하된 사람이 균에 감염 되었을 경우 1~2일 정도의 짧은 잠복기를 거쳐 상처감염증, 원발성패혈증을 일으켜 갑작스런 오한, 발열 등의 전신증상과 설사, 복통, 구토, 피부병변의 증상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홍보할 예정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비브리오 패혈증은 사망률이 50% 정도로 높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다”며 “어패류를 생식하였거나 손질 도중 피부에 상처를 입은 사람이 의심증상을 보이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적절한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지난 한 해 도내에서 해수 등 환경가검물 1,422여건을 조사한 결과 25건의 비브리오패혈증 균이 분리되었으며 전국적으로 24명의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하여 10명이 사망한 바 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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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미생물검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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