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중국 칭화대학에서 5명, 카자흐스탄 유라시아 대학에서 10명의 학부생, 대학원생들을 초청하였으며 10명의 한국 대학생들이 문화교류 행사를 함께 한다. 이번 초청 행사는 아시아 국가 간에 서로의 문화적 가치를 되새겨 문화공동체를 형성하는 동시에, 젊은이들의 순수한 교류로 미래의 우정을 다지는 의미를 갖는다.
“서울의 전통과 현대”를 체험한다
이번 초청은 “서울의 전통과 현대”라는 테마로 우리 공연작품 관람 및 창작 체험을 비롯해 문화재, IT산업 전시관, 도시 공간 체험 등 서울 문화의 다양한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학생들은 먼저 사물놀이 배우기, 예술의 전당 및 국립 국악원 견학을 통해 한국 공연예술의 역사와 창작 과정을 체험하고 세실극장에서 창작 퍼포먼스 ‘점프(Jump)’를 관람한다. 특히 강화도 연등선원에서 전통 사찰 생활을 체험하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은 외국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거리가 되리라 기대된다. 아울러 정보통신부 유비쿼터스 드림관을 방문해 한국 IT산업의 발전상을 견학하고 “서울 바로보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Seoul City Tour Bus 로 서울 도심, 건축물, 고궁 탐험을, 저녁 시간에는 야경이 아름다운 한강 투어 등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Hi Seoul 축제 프로그램 중 축제전야제, 청계천 미리보기, 뮤지컬 갈라쇼, 국악한마당 등 행사 참관, 서울대학교 국제교류센터를 방문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한·중·카자흐스탄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아시아의 문화잠재력’ 토론회(Forum “Coorperation of Culture and leadership of Asia”)
초청 기간 중 두 번에 걸쳐 3국 학생 간 아시아 문화 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갖는다. ‘아시아의 문화잠재력’을 주제로 5월1일(일)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연습실 세미나실에서 참여학생들의 자유로운 의견교환 후, 5월4일(토) 서울 시청 태평양 홀에서 이명박 서울특별시장과 함께 아시아 문화와 리더십에 대한 토론회를 실시한다. 한편 이번 행사 참가자들 간의 지속적 교류를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ICOCL'(International Cooperation of Culture & Leadership) - http://groups.yahoo.com/group/icocl - 을 구성하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교류를 통해 국제교류사업의 인적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고, 역동적인 서울 이미지와 문화예술적 잠재력을 국제적으로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아울러 Hi Seoul 축제의 국제적 참여와 교류의 통로로서 정기적 국제 대학생 문화교류 회의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검토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 3월 15일 설립됐다. '문화와 예술의 다양한 가치를 발현하고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선도적 문화예술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예술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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