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서포터즈, 2010년 정기총회 열어
부산시민서포터즈는 지난 2002년 부산에서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등 대규모 국제행사가 개최되면서 외국 선수단들의 입국 환영과 경기장 응원 및 경기관람, 그리고 기념품 전달 등을 통한 참여와 봉사활동을 통해 전 세계에 부산의 이미지를 크게 높인 바 있다.
이어, 2008년 “제4회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에서는 68개 서포터즈로 재정비하여 전 세계 103개 참가국 선수단을 열렬히 환영하고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는 등 지금까지 21개 국제대회 지원을 통해 훈훈한 부산시민의 정을 나눔으로써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각 국가별 서포터즈 회장, 국가별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지난해 성과와 올해 사업계획 논의 및 대표회장을 선출하고, 명예회장인 허남식 부산시장도 부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포터즈 활동에 임해주는 임원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할 계획이다.
‘부산시민서포터즈’는 아시안게임과 월드컵,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 부산국제청소년 축구대회, 부산APEC합창대회 등 각종 국제경기대회 참가 선수단에 대한 입·출국 환영·환송 행사 및 응원·관람뿐만 아니라,
국제행사 참가국과 민간차원의 문화·경제·관광 교류를 하고 현지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민간 외교사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특히 몽골서포터즈의 경우 지난해 6월 몽고 수도 울란바토르에 한국어학당을 개설하여 매달 50여명의 몽고인에게 한국어 강좌와 한국문화를 알려주고 있으며, 지난 2003년부터는 해마다 울란바토르 대학교 대학생 30명에게 1년분의 등록금도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통한 봉사활동, 입양가족 초청행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실천과 함께 부산의 이미지를 높이는데도 큰 역할을 해 오고 있다.
2010년에도 주요 국제경기대회와 국제교류 및 외국인 후원활동,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등 기존의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4월 23일(금) 개최되는 ‘제10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개최를 위해 시·도별 시민서포터즈로 재구성하여 부산의 이미지 제고에 노력해 나가기로 결의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민서포터즈가 국제경기대회 서포터즈, 국제교류 활동 등 민간외교사절로서의 역할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세계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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