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임직원에게 아이폰 지급

서울--(뉴스와이어)--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업계 최초로 팀장급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이폰을 지급했다고 31일 밝혔다.

에듀윌이 임직원에게 아이폰을 지급하게 된 것은 스마트폰 대중화에 발맞춰 아이폰이 갖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이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에듀윌은 아이폰 지급 후 아이폰의 활용도와 효과를 높이고자 ‘아이폰 사용법 및 활용 교육’을 별도로 진행하기도 했다. 향후 아이폰 사용 효과를 평가할 예정이며, 활용성과 효과가 검증되면 전임직원에게 확대 지급할 방침이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아이폰 지급은 지난 2009년 후반부터 IT기업을 중심으로 이어졌다. 다음커뮤니케이션과 KTH 등이 스마트폰을 직원들에게 지급한 바 있다. 최근에는 KB투자증권이 아이폰 지급에 동참하기도 했는데 이처럼 굴지의 각 기업들이 스마트폰에 주목하는 이유는 인터넷 산업의 트렌드에 동참하고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에듀윌은 이달 19일 ‘스마트폰 동영상 강의 무료제공 서비스’를 실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아이폰 3G/3GS, 아이팟, 옴니아2,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으로 강의수강이 가능하며, MP4와 MP3형태로 강의를 다운 받아 이용 가능하다.

현재 자격증/공무원 강의를 수강하는 고객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며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완료되면 일일이 강의를 다운로드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Wi-Fi(와이파이·무선 랜) 등을 이용해 클릭 한번으로 편하게 스마트폰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는 현재 130만 명을 넘어섰으며, 올해 5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양형남 에듀윌 대표는 “고객에게 앞선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시대적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고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에 자격증/공무원 교육업체 최초로 직원들에게 아이폰을 지급하게 되었다”면서 “고객 중심의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힘써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모바일 인터넷 시대를 선도해 나가는 교육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에듀윌 개요
에듀윌은 1992년 국가고시교육본부를 시작으로 국가공인 자격증 및 공무원 교육 콘텐츠를 연구, 개발, 제공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교육기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자격증에서부터 검정고시, 7급/9급/경찰공무원 시험에 이르기까지 에듀윌 교육연구소의 철저하고 체계화된 커리큘럼과 최고의 교수진, 콘텐츠 구성 그리고 고객 중심의 앞선 서비스로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아 원격평생교육기관으로서 평생교육 분야의 대표기업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으며, 최첨단 Full HD 스튜디오와 교육연구소 설립, 오프라인 학업 사업, 기업 교육, 전문교재 출판 사업 등으로 통합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교육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duwi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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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광고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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