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대한상의, 전경련, 무역협회, 중기협, 경총 등 경제5단체와 벤처기업협회, YMCA 등 경제·시민단체가 반기업정서 해소를 위해 공동으로 참여하는 ‘기업사랑협의회’ 제5차 회의가 28일 오전 7시 서울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자원부 조환익 차관과 대한상공회의소 김상열 상근부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조건호 상근부회장, 한국무역협회 이석영 상근부회장,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장지종 상근부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김정태 상무, 벤처기업협회 오형근 부회장, YMCA 송진호 국장 등이 참석, 협의회의 올해 사업추진 현황과 향후 추진과제 등을 논의하고 향후 ‘기업 氣살리기’를 위한 구체적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 협의회는 금년을 ‘기업 氣살리기’ 원년으로 삼고 ▲기업사랑운동의 전국적 확산, ▲훌륭한 기업과 기업인 발굴 및 홍보, ▲경제교육의 내실화, ▲기업사랑토론회 및 포럼 활성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확산 등 5개 사업을 중점 추진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협의회는 기업사랑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5~6월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6대 광역시에 현행 기업사랑협의회와 동일한 형태의 지회를 설치해 기업사랑운동의 지역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향후 이를 전국 16대 광역지자체와 현지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국민에게 기업사랑 운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기업사랑 슬로건(‘기업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차량 부착운동, 기업사랑의 날 제정 및 기념행사 개최, 드라마ㆍ다큐멘터리 제작 등 방송홍보 등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기업 및 기업인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훌륭한 기업과 기업인을 적극 발굴하여 도로ㆍ거리ㆍ다리 명명식 등과 연계하여 시상식을 갖고 우리나라를 빛낸 기업인과 일류수출상품을 소재로 한 기념 우표발행을 정통부와 협의하여 추진키로 했다.

또한 윤리경영ㆍ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민관 CSR포럼’을 상반기에 설립하고 국내 기업들의 윤리경영 실태조사를 통해 모범사례를 적극 발굴해 이를 널리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협의회는 지난 1/4분기 동안 ‘경제와 문화체험’(경제5단체 공동), ‘CEO와 함께 경제공부를(대한상의)’, ‘영리더스 캠프(전경련)’, ‘대학생 무역실무 특강’(무역협회), ‘소비자ㆍ신용 등 청소년 경제교육’(YMCA) 등을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 일반인 등 20,443명을 대상으로 총 97회의 경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2/4분기에도 각 참여단체별 경제교육을 더욱 강화, 학생, 학부모, 일반인 등 8만여명을 대상으로 총 243회의 교육을 실시하고 5만3천부의 관련 교재 발간을 추진키로 했다.

협의회 간사를 맡고 있는 대한상의는 “최근 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다소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미흡한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올해를 기업사랑운동의 원년으로 삼아 기업 및 기업인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 협의회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 개요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적, 세계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가진 국내 유일의 종합경제단체로서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우리 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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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조사팀 손영기 팀장 316-3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