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문학-한국간행물위원회, ‘손 안 애서(愛書) 낭독회’ 개최…4월 6일까지 낭독·낭송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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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출판사
2010-04-02 14:24
대구--(뉴스와이어)--월간 한비문학과 한국간행물위원회에서 전 국민 독서 권장과 좋은 책 알리기 일환으로 주최하는 ‘손 안 애서(愛書) 낭독·낭송회’를 대구의 녹향 음악실에서 4월10일(토요일) 오후4시~6시까지 김원중 시인 초정 낭독과 서정윤 시인 초청 작가와의 만남으로 개최된다.

녹향음악실은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 음악감상실로 고전 음악 감상실의 태동과 같은 곳으로, 대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문화 명소로 보존하고 가꾸어야할 곳이다.

김영태 시인(월간 한비문학 발행인)은 “이번 낭독·낭송회는 우리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정신 유산이 사라지는 것이 안타까워 대구의 문화 명소인 녹향음악실을 지키고 가꾸는데 조금의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하는 낭독·낭송회를 지속적으로 녹향음악실에서 열 계획”이라고 하였다.

‘손 안 애서(愛書) 낭독·낭송회’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은 4월 6일 까지 한비문학으로 하면 되며, 낭독·낭송을 하지 않고 참관만하여도 된다.(053-252-0155)

<행사 안내>
-참가자 낭독, 낭송 및 문학 대담, 강연, 행운권 추첨, 저녁 식사
자격 : 누구나 참여, 참석 환영
일시 : 4월10일(토요일) 오후4시~6시
장소 : 녹향음악감상실(대구역 건너편 대우빌딩 뒤편)
원고 : 낭송, 낭독을 원할 경우 원고20~30매 복사지참
주최: 월간 한비문학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문의 : 한비문학 053-252-0155 (원고 접수 : 4월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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