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수목원 녹색수업 이달부터 본격 운영
완도수목원의 녹색수업은 미래의 숲 수요자들에게 수목원과 난대림 등 숲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 대비 자연사랑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자연과 인간의 만남’을 주제로 지난 2003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완도수목원만의 특성화된 체험·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해까지 총 338회에 걸쳐 2만7천184명에게 맞춤형 숲체험·교육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11월까지 20회에 걸쳐 2천명을 목표로 예산범위 내 연중 실시할 계획이며 체험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인만큼 1일 100명, 숲해설가 1인당 15명 내외로 제한한다.
특히 녹색수업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고 일반에 알려지면서 유치원생에서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신청자가 매년 늘고 있어 올해부터는 각 대상별 특성에 따라 프로그램을 세분화할 계획이다.
유치원생들은 매주 화요일, 초등학생들은 수요일, 중·고등학생들에게는 목요일, 장애우 등 사회단체는 매주 금요일에 맞춰 요일별로 추진하되 선착순 모집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완도수목원의 난대림 생태탐방을 통한 자연놀이, 산림박물관, 아열대온실, 전문소원 등의 주요 전시시설 관람, 계절별로 숲가꾸기 산물을 활용한 나무목걸이 만들기, 손수건 염색, 나뭇잎탁본뜨기 등 체험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와 단체에서는 자체적으로 버스와 도시락 등을 지참해야 하며 입장료(주차료 별도)는 유료이지만 녹색수업은 무료로 진행되고 완도수목원 담당자와 전화 상담 후 신청서를 작성해 공문이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김종수 완도수목원장은 “지난해 78회에 걸쳐 5천300여명의 학생들에게 녹색수업을 실시해 그 인기를 실감했다”며 “올해부터는 대상자 특성에 따라 프로그램을 세분화해 운영하는 만큼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 보완을 통해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산림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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