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창인스트루먼트, 기업부설 ‘IT융합연구소’ 설립

- IT융합 및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 서비스 연구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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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창인스트루먼트
2010-04-05 09:21
서울--(뉴스와이어)--세창인스트루먼트(대표이사 송승준)는 IT융합연구소(연구소장 홍요훈)를 설립했다.

회사 관계자는 그 동안 pH측정기, 용존산소량계, MLSS, 유속계 등의 환경계측기와 도막 및 도금 두께측정기 등의 품질관련 계측기를 공급해 온 세창인스트루먼트는 이번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통해 기존 매출이 일어나는 사업영역에서의 노하우를, 연구로서 확보된 산업재산권과 결합하여 신제품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창인스트루먼트는 계측기 판매를 위해서 자체 개발한 ERP 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하면서, 계측기 및 소프트웨어 관련 특허를 취득해 왔고, 2007년도부터 ‘기술기반 가치창조’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수질측정기 등의 하드웨어 기술을 개발해 왔다. 또한, 2009말부터는 연구조직을 확대하여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술’을 연구해 왔다.

연구소장인 홍요훈 박사는 “초기에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연구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면서, 향후 하드웨어 센서 제어 기술을 포함한 IT융합의 메가트렌드에 부응하는 실용적이고도 독창적인 연구를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세창인스트루먼트 개요
세창인스트루먼트는 1996년 설립 이래로 산업용 계측기를 공급해 온 벤처기업이다. 산업과 생활에 밀접한 IT융합제품과 서비스를 개발 및 공급하고자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ch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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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창인스트루먼트 관리부
최정윤 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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