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바다 속 신비를 9.7” 아이패드에 담는다
-4월 3일 아이패드 출시와 맞춰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콘텐츠 ‘Ocean Blue’ 출시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와 바다 속 환경을 실제 같은 생생한 3D 영상으로 구현
-아이패드 2대를 연결해서 한 화면 처럼 볼 수 있는 멀티 디스플레이 동기화 기능 구현
-아이폰용 인기게임 ‘Heavy Gunner 3D’, ‘HOMERUN BATTLE 3D’ 역시 아이패드로 출시
‘Ocean Blue’는 아이패드의 넓고 선명한 9.7” 화면과 멀티 터치에 최적화 된 양방향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실제와 같이 정밀한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와 함께 바다 속 세계를 그대로 옮겨 담았다.
‘Ocean Blue’를 실행하면 화면 속에 세계 각지의 유명 다이빙 장소를 모델로 한 다양한 바다가 준비되어 있고, 이들 중 마음에 맞는 바다를 골라 그 속에서 실제 바다 속 현장에서 보듯 선명하게 다가오는 물고기들과 아름다운 산호초를 구경 할 수 있다.
마치 해저 속 저택에서 창 너머의 바다를 보는 듯한 색다른 경험과 함께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화면의 물고기를 터치하면 확대해서 돌려가며 자세히 관찰할 수 있고, 해당 물고기의 상세한 정보도 함께 볼 수 있어 교육적 효과도 크게 기대된다.
특히 멀티 디스플레이 동기화 기능을 구현, 다른 친구의 아이패드를 블루투스 기능으로 연결하여 하나의 화면인 것처럼 즐길 수 있으며, 애완동물을 부르듯 화면을 두드려 상대편의 물고기를 자신의 화면으로 당겨와 감상할 수도 있다.
현재 팔라우의 블루홀과 이집트의 홍해 2개 해역에서 6종의 천해 어종을 감상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바다와 어종을 추가하며 ‘Ocean Blue’의 세계를 확대해갈 계획이다.
컴투스 박지영 대표는 “아이패드의 뛰어난 하드웨어 환경에 맞춰 최적화된 콘텐츠로 기획, 구현한 것으로, 개발팀 전원이 어드밴스드 다이빙 국제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있는 그대로의 현실감 넘치는 바다 세계를 옮기기 위해 주력했다.”며, “바로 눈 앞을 오가는 다양한 바다 물고기와 천해의 산호초 등 직접 찾아가기 힘든 바다 속 세계를 늘 접할 수 있는 대리 만족과 함께 아이들의 교육용 효과도 클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Ocean Blue’의 출시와 함께 아이폰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Heavy Gunner 3D’, ‘HOMERUN BATTLE 3D’의 아이패드 서비스도 함께 시작했다. 컴투스에서는 이후로도 아이폰용 주요 인기 게임들을 아이패드용으로 연이어 출시하며, 아이폰 App Store의 성공 신화를 아이패드에서도 계속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컴투스 개요
컴투스는 1998년에 설립되어 2000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하고, 현재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전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 기업이다.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2007년 7월 6일 국내 모바일 게임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078340)에 상장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세계 90여 개 국가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T스토어, 올레마켓, U+마켓을 통해 4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게임으로는 '슬라이스 잇!', ‘홈런배틀2’, ‘미니게임천국5’, ‘액션퍼즐패밀리4’, ‘슈퍼액션히어로5’, ‘컴투스프로야구2012’ 등이 있고, PC온라인 게임도 개발해 온라인 골프 게임 '골프스타'를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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