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헬스케어, ‘카네스텐’ 홈페이지 새단장

- 곰팡이균으로 발생하는 기저귀발진, 땀띠, 무좀, 질염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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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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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다국적 제약사 바이엘헬스케어는 곰팡이균(진균)에 의한 질환 발생률이 늘어나는 봄, 여름철을 맞아 대표적인 진균 질환인 기저귀발진과 땀띠, 무좀, 질염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카네스텐®의 공식 웹사이트(www.canesten.co.kr)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카네스텐® 홈페이지는 ‘아기 피부질환’, ‘무좀’, ‘질염’ 등 주요 진균 질환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기 쉽게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일상생활에서 작은 습관 변화 만으로 진균 질환을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 한다.

‘아기 피부질환’에서는 기저귀발진과 땀띠의 원인, 예방 및 치료법을 소개하며, 질환의 증상을 3단계로 나누어 설명하여 단계별 기저귀발진 및 땀띠의 증상을 비교해볼 수 있다. 또한 ‘무좀’에서는 발뿐만 아니라 손, 사타구니, 손발톱, 가슴 등에 발생하는 각종 무좀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질염’ 코너에서는 대표적인 여성 질환인 다양한 질염의 종류를 소개하고 질염 상식 코너를 별도로 마련해 심도 깊은 정보를 제공한다.

곰팡이균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의 대부분은 발생하더라도 증상이 미비하고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아 간과하기 쉽다. 하지만 초기에 제대로 치료해주지 않으면 2차 세균 감염을 통해 심각한 질환 등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각 질환에 대하여 정확한 인지가 필요하다. 특히 봄, 여름철 더욱 기승을 부리는 기저귀발진과 땀띠는 연약한 아기 피부에 발생하기 때문에 초보엄마들일수록 아기 피부 질환의 증상, 올바른 예방 및 치료법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바이엘 헬스케어의 카네스텐® 은 다양한 곰팡이균에 의한 질환에 작용하는 진균치료제로서, 피부 기생균뿐만 아니라 효모균을 억제하는 클로트리마졸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30년 이상의 임상 경험을 통해 임산부에게 사용이 가능할만큼 안전성도 입증받은 카네스텐® 은 99% 쌀 전분의 순 식물성 파우더인 카네스텐® 파우더, 무좀의 원인균 치료에 효과적인 카네스텐® 크림, 간단한 1회 요법 질염 치료제 카네스텐® 원 질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 제품 모두 일반 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카네스텐® 파우더 소개

카네스텐® 파우더는 영유아의 대표피부질환인 땀띠와 기저귀발진을 치료하는 베이비 파우더로, 원인균을 직접 살균시켜 빠른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 석면 탈크가 함유되어 있지 않은 식물성 파우더(99% 쌀 전분)로 땀과 수분을 흡수하여 연약한 아기 피부를 부드럽고 뽀송뽀송하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되는 곰팡이균을 직접 살균시켜주는 클로트리마졸(clotrimazole)이 함유되어 있어 확실한 치료 효과를 보이며, 임부대상 대규모 임상을 통해 입증 받은 안전한 치료제다.

카네스텐® 크림 소개

카네스텐® 크림은 무좀, 가려움증을 빠르고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광범위 항진균제이며 유럽에서는 90%가 넘는 치료효과로 최고의 항진균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카네스텐® 크림은 특정 곰팡이균에만 적용되는 일부 항진균제와 달리 피부사상균, 효모균, 몰드 등 광범위한 항진균 치료에 적합하다. 사타구니, 겨드랑이, 항문 주위 등 곰팡이균이 과다 번식할 때 나타나는 가려움증, 발진, 가벼운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며, 우수한 피부 침투력으로 빠른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30년 이상의 임상경험으로 안전성도 입증 받았다.

카네스텐® ONE 소개

카네스텐® ONE 질정은 질염의 원인을 치료하고 질 내 균형을 회복시켜주는 1회 요법 질염 치료제로, 1회 적용으로 약효가 6일간 지속된다. 항진균제 역할을 하는 클로트리마졸(clotrimazole)이 함유되어 있어 질염 발생의 원인이 되는 곰팡이 균은 살균시키고 질염에 의해 야기되는 모든 증상들에 대한 신속한 치료를 간편하게 도와준다. 또한 약제 태아 위험도 분류 기준에서 A등급(호주 분류 기준)을 받아 임신 중 사용하기에도 적합할 만큼 안전성도 입증되었다.

바이엘코리아 개요
바이엘 코리아㈜는 1955년 한국 진출 이래 서울과 평택, 대전, 안성, 반월, 김해 등에 사무실과 연구소, 생산시설을 갖추고 약 천 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회사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현재 한국 내 바이엘 그룹은 아스피린을 통하여 잘 알려져 있는 바이엘 헬스케어(Bayer Healthcare), 첨단 화학 소재 및 플라스틱시트 제조 및 수출을 담당하는 바이엘 머티리얼사이언스(Bayer MaterialScience), 작물 보호를 포함한 환경과학 및 생명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바이엘 크롭사이언스㈜(Bayer CropScience)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bay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