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스와이어)--전국 19개 농과계 대학에서 '농업인 성공사례 교육'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학교별로 학기당 2회씩 고수익을 올리는 해당학교 출신 농업인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성공사례 교육대학 : 강원대, 강릉대, 상지대, 농협대, 한경대, 충북대, 건국대, 충남대, 공주대, 단국대, 전남대, 목포대, 순천대, 경북대, 안동대, 경상대, 진주산업대, 밀양대, 제주대

첫 강의는 4월 29일 안동대에서 실시하며, 축산분야에서 성공한 임도휘씨가 산약과 산야초를 이용한 고급육 생산 노하우를 들려준다.
* 임도휘씨 경영규모 : 한우 - 48두, 번식우 - 56두 연간매출액 : 2억 3천만원

'농업인 성공사례 교육'은 그동안 농업에 비전이 없다고 여겨 진입하기를 꺼려했던 많은 농과계 학생에게 농업분야에서 고수익을 얻고 있는 성공한 농업인의 사례를 들려줌으로써 농업에서 희망을 찾게 해주고, 농업을 전문직업으로 삼을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농업인 성공사례 교육에 농림부는 교육비로 20백만원을 지원하였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성공’이라는 단어와는 생소했던 현장농업인의 생생한 성공담을 들을 수 있는 첫시도라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성공한 농업인이 실시하는 강의는 그동안 우리가 기피했던 농업을 통해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으로서, 많은 젊은 인재들이 농업의 비전을 보고 ‘나도 한번’ 하며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이번 「농업인 성공사례 교육」을 통해 찾을 수 있을 전망이다.

농림부 관계자는 앞으로 성공사례 교육을 통한 농업의 비전과 희망제시가 농업인력 양성의 핵심이라고 여기고 성공사례 교육실시를 위한 기반조성에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금년 성공사례 교육이 끝나면 보다나은 방안을 마련해서 내실있는 교육이 되도록 제도화 해 나가고, 성공사례 강의에 활용할 수 있는 성공한 농업인 강사 Pool을 마련하여 학교와 농업교육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성공한 농업인들의 일반적인 공통점을 찾아내어 농업인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성공일반화 모형」을 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농정착을 희망하는 대학생에게 창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도입된 대학생 창업연수과정의 집합교육도 농림부 주관으로 3차례에 걸쳐 영농현장에서 시행될 계획이다.
* 대학생창업연수과정(100명) : 영농이론, 실습, 현장체험과 집합교육으로 구성

이번 집합교육은 신지식농업인의 농장에서 5월, 9월 및 11월에 우수 성공사례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농림부 관계자는 밝혔다.
* 5월 집합교육 : 5.21일(토), 전북 진안 온생명농장(문의처 : 한국신지식농업인회 02-403-3504)

농림축산식품부 개요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 어업과 식품산업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식품산업정책실로 구성되며 소속기관으로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등이 있다. 부처의 주요 임무는 식량의 안정적 공급, 농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안전, 농어업인의 소득 및 복지증진, 농수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관련 산업의 육성, 농어촌지역 개발, 식품산업진흥 및 농수산물 유통에 관한 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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