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경제단체 등과 일자리 창출위해 힘 합친다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신정택), 부산경영자총협회(회장 성한경), 부산지방노동청(청장 김성광),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형호)은 4월 6일(화) 오전 9시 30분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고용친화적인 경제환경 조성을 통한 일자리창출에 시와 경제단체, 유관기관 모두가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한다.
부산시를 포함한 5개 기관 대표는 일자리 창출이 지역의 최우선 과제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부산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한 정책을 주도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에 합의한 뒤,‘부산광역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 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서’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부산시는 지역내 기업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고용우수기업 인증제, 자금 및 보증지원 우대, 해외마케팅 지원 우대, 청년인턴 지원, 지방세 감면 등 다양한 고용우수기업 인센티브 제도 마련 및 정책개발에 적극 노력하고,
부산상공회의소와 부산경영자총협회는 ‘1社 1인 이상 추가고용하기’, ‘1社 1사회적 기업 결연 운동’을 확산시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의 사회적 기여 확대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부산지방노동청과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은 지역내 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창업지원 및 직업훈련, 고용정보망 활용 등을 통한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와 기업의 근무환경 개선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한다는 내용이다.
허남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고용여건개선은 지역기업들의 일자리창출에 대한 적극적 의지에 달려있으며, 유관기관들의 탄탄한 지원이 이를 뒷받침해줘야 하는 만큼 오늘 이 자리가 더 많고, 더 좋은 일자리창출의 진원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할 예정이다.
협약서 체결 후에는 ‘제2차 부산광역시 일자리창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과제별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계획으로 주요내용은 지역상생기금 136억원 전액 일자리에 투입, 희망근로사업 참여자의 중소기업 취업지원을 더욱 강화(3월말 실적 275명으로 광역시중 1위), 지역특성에 맞는 지역공동체사업을 적극 발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구군에 민간전문상담사를 1~2명 배치, 전 주민센터에 취업창구 개설 등이다.
또한 우수기업인증제 세부계획을 4월중 확정지어 자금지원, 지방세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창업보육센터 운영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창년창업 프로젝트를 5월중 가동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발표될 시 및 구군의 일자리창출 우수사례를 살펴보면, 2004년 지자체중 최초 시행한 ‘해외청년인턴 취업사업’은 6년간 3,402명을 파견하여 1,962명을 취업시켜 취업률이 60%에 가까운 실적을 보여 전국의 수범사례로 지난 3월말 행안부에서 발표한 바 있으며,
중소기업 취업지원 협약체결 및 만남의 장 마련(중구 등), 찾아가는 일자리 개척단을 통한 구인업체 적극발굴(서구 등), 관내기업체 전수조사 실시(부산진구 등), 찾아가는 현장 취업정보센터(북구), 맞춤형 직업교육 및 창업·경영 상담프로그램(영도구), 주민센터 취업상담창구 공공근로인력 배치(남구) 등이다.
부산시는 그 동안 2010년 일자리창출 종합계획을 통하여 산업단지 기업유치 등을 통한 신규일자리 11,700개 창출 등 총 88,000명의 일자리를 창출·지원 목표를 설정했는데 3월말 현재 신규일자리 27,488명 등 48,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지원하여 목표대비 약 55%의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산단 및 병원·백화점 개점으로 민간부문의 고용이 확대될 전망이다. 화전산단의 LS 산전(주) 등 2개기업에 261명, 장안산단의 (주)가은 등 4개 기업에 180명이 금년에 채용되었으며 금년 4월 개원하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이미 550명을, 해운대 백병원에 600명을 채용하였다. 금년 컨택센터는 3개사 230명이 채용된 바 있다.(금년중 1,500개 유치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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