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 ‘잃어버린 생명의 밥상’ 김인술 원장 초청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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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5 14:43

성남--(뉴스와이어)--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은 4월 5일 연구원 대강당에서 온생명평생교육원 김인술 원장을 초청해 ‘잃어버린 생명의 밥상’이란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김원장은 질병의 원인과 음양론, 음식으로 본 음양, 오행론 등을 언급하며 “현대 첨단 의학에도 불구하고 늘어나는 질병의 원인은 가장 기본적인 밥상 즉 자연적인 것에서 찾아볼 수 있다”며 “무엇보다 자연에 순응하는 것이 건강을 보증하는 길이며 개인의 체질과 오행의 원리에 맞는 식생활과 자연보조요법으로 밥상을 지켜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원장은 현재 온생명평생교육원, 한국농경문화원장, 한국 신지식농업인회 연수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잃어버린 생명의 밥상’이 있다.

한국식품연구원 개요
한국식품연구원은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식기반의 식품분야 산업원천기술 개발을 위하여 대사기능, 기능소재, 식품발효 연구를 수행하며, 농림수산업과 식품산업의 동반 발전을 위한 식품의 안전유통, 전통식품의 세계화, 식량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 전략목표 달성에 필요한 공공기반기술 구축을 위하여 다양한 산업지원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원은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창조선도형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BT, IT, NT, ET, CT 등과의 융합기술을 개발하여 국가 식품산업의 미래를 개척함으로서 국내외 첨단식품과학기술의 선도기관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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