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도시철도 북카페, 더 생기고 더 진화한다

부산--(뉴스와이어)--현재 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 구내에 1개소 운영중인 도시철도 시민 북카페가 5월중에 환승역 2개소(연산역, 덕천역)에 추가 설치되고 운영도 부산문화재단에서 맡아 더욱 시민과 가까워진다.

부산시는 지난 해 9월 1일부터 도서 1,500여 권을 비치, 하루 8시간(일요일 제외) 운영되고 있는 시청역 북 카페가 지하철 이용객과 인근 주민 등을 중심으로 하루 이용객이 100명이 넘는 등 생활 속 독서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북카페를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설치되는 북카페 2개소는 환승역인 연산역(1, 3호선)과 덕천역(2, 3호선)에 설치되고, 운영은 부산문화재단에서 맡아 기존 도시철도 문화사업과 연계·운영하며, 시청 북카페와 마찬가지로 장소는 부산교통공사에서 무상임대하고 북카페 설치 인테리어 비용은 부산시에서 1개소 당 25백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월 4백만 원 정도 소요되는 운영비는 부산문화재단에서 북카페 운영을 후원하는 기업과 공동으로 부담하게 되고, 시에서는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하여 북카페 별로 참여기업의 이름을 딴 명칭을 부여할 예정이며, 북카페 이용시간은 시민들의 퇴근 시간을 고려, 현재 저녁 7시까지 운영하는 것을 1시간 연장하여 저녁 8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문화재단에서는 신설되는 북카페에 부산에서 출판된 도서들을 별도 코너에 비치하고 작가 초청 토론회와 미니 콘서트를 수시로 개최하는 등 북카페를 도시철도 문화공간화 사업의 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며, 앞으로 시에서는 이와 같은 기업 참여형 북카페 설치를 계속 확대하여 범시민 독서문화 확산과 부산의 대표 독서문화사업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문화예술과
051-888-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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