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기업체 2009년 환경개선 3477억원 투입

울산--(뉴스와이어)--2009년 한 해동안 환경개선을 위해 울산지역 288개 기업체가 총 3476억9800만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2009년도 울산지역 기업체 환경분야 투자현황 조사·분석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투자분석 결과에 따르면 대기 1642억8200만원(47.2%), 수질 566억7400만원(16.3%), 악취 392억1100만원(11.3%), 기타 875억3100만원(25.2%) 등이다.

대기부문에는 주로 SCR(탈질설비) 설치, 집진시설 등 방지시설의 교체 및 개선·보수공사에 투자된 것으로 분석됐으며, 수질부문은 폐수처리장의 증설 및 노후시설의 교체 등에, 악취부분은 VOC 회수시설, RTO시설(축열식 연소장치) 설치 등에 투자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 중 10억원 이상을 투자한 기업체는 모두 35개사인 것으로 집계됐다.

투자금액 상위 주요 업체를 보면 SK에너지(주)가 905억3000만원, 고려아연(주)온산제련소 433억800만원, 한국동서발전(주)울산화력본부 176억2600만원, 현대자동차(주)울산공장 175억8700만원, LS니꼬동제련(주) 123억원 등이 투자되었다.

산업체의 환경투자 실태조사가 실시된 1995년부터 2009년까지 총 5조2,148억3400만원이 환경개선에 투자되었으며, 부문별 투자금액은 대기부문 2조4,910억6600만원(47.8%), 수질부문 8,404억9700만원(16.1%), 악취부문 4,755억9900만원(9.1%), 기타부문 1조4,076억7200만원(27.0%) 등으로 파악됐다.

특히 2010년부터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강화되는 배출허용기준 준수를 위하여 기업체에서는 2007년(5383억), 2008년(4504억), 2009년(3477억)까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약 1조3,364억원을 투자하여 오염물질 배출저감을 위한 환경시설을 개선하여 친환경생태도시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에도 272개사가 환경오염물질 저감시설의 개선·보수, 교체 등에 3,154억원을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돼 보다 깨끗하고 맑은 환경도시 조성에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본 조사를 통하여 지역 기업체들의 환경분야 투자 및 친환경기업경영 사례를 파악·전파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환경과 경제가 상생할 수 있도록 기업체들의 자발적 환경경영을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 기업체의 이러한 노력으로 2009년말 현재 울산시 대기환경은 전항목 환경기준 이내로서 아황산가스의 경우 0.008ppm/년(환경기준 0.02)으로 산업도시 특성상(연료) 타 도시에 비해 조금 높은 편이나, 미세먼지는 49㎍/㎥/년(환경기준 50)으로 부산, 대구와 비슷한 수준이며, 이산화질소는 0.022ppm/년(환경기준 0.03)으로 나타나 대전과 같은 수준으로서 전반적인 대기환경은 전국 주요도시의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청 환경관리과
052-229-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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