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전국 1982개 소방관서 일제히 ‘화재와의 전쟁’ 시작
※(War-Room) 전쟁시 군통수권자와 핵심참모들이 모여 상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작전을 협의하는 곳으로, 화재로 인한 사망률을 10% 이상 저감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상황실”을 뜻하는 의미로써, 전국 소방관서(17소방본부 185소방서) 추진상황을 24시간(실시간) 종합진단·분석 및 대책수립·전파
지난해 11월 14일 일본인 관광객 등 15명의 고귀한 생명을 한순간에 앗아간 부산 실내사격장 화재와 같은 후진적 대형화재를 계기로, 더 이상 화재로 인한 후진적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도 함께 발표하였다.
우선,‘화재와의 전쟁’수행을 위하여 2010년 4월 6일 정부중앙청사 1층에 마련된 전략상황실(War-Room)에서는, 2010년‘화재와의 전쟁’수행계획에 따라, 실무국장은 매일, 추진본부장은 주 1회, 소방방재청장은 월 1회 이상 전국 소방관서(17소방본부·185소방서)의 추진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점검하고, 소방관서별 “화재로 인한 사망률 10% 이상 저감” 목표달성 추진노력과 성과 등 진행상황을 주간, 월간, 분기, 반기별로 종합진단·분석하여 문제점을 찾아내고 그 대책을 수립·전파하는 등‘화재와의 전쟁’추진본부로서 Control Tower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신설되는 소방방재청장 직속의 War-Room(전략상황실)운영조직 및 인력편제는, 추진본부장에 소방방재청 차장이, 실무국장에는 소방정책국장이 총괄운영하며, 총괄반, 화재저감반, 피해저감반 등 총 3개반 8명으로 구성하여 운영된다.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은, 우선적으로 금년 말까지 “화재로 인한 사망률 10% 이상 저감” 한다는 정책목표하에, 최근 3년간 전국 평균 사망자 434명을 391명 이하로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동시에, 최근 5년간 평균 화재발생건수는 12.0%, 인명피해 1.6%, 재산피해 19.3%씩 화재로 인한 피해는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이며, 또한, 소방법 위반(최근 5년간 평균 5,887건, 미납율 24.5%)과 소방시설 관리소홀(미작동율 22%) 및 사용능력 미흡(미사용율 42%), 비상구 폐쇄·물건적치로 과태료 부과율(전년대비 38.5%↑) 증가 등 화재에 대한 낮은 안전의식과 책임감 부족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날로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국격에 맞지 않는 후진적 대형화재를 근절하기 위하여 ‘원천적 화재저감’을 위한 제도개선과 ‘화재피해에 대한 사회안전망 확충’ 등 국민 안전에 관한 우리사회의 자기책임 실현 풍토를 조성해 나가는 한편, 화재로 인한 국민적 비극과 가족적 비극 최소화를 위해 상황판단능력이 뛰어난 ‘능력있는 소방관’ 양성과 ‘소방전술·작전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화재피해를 최소화하고, 발전된 과학기술을 소방에 접목하여 화재진압, 119구조·구급장비의 첨단화로 현장대응력을 한층 강화하며, 구조·구급서비스 선진화로 구명률 제고에 역점을 두고 국민과 함께 소방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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