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1社 1村 결연마을 주민 초청행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산업은행(행장 민유성, www.kdb.co.kr)은 6일 강원도 철원 양지리 마을주민 30명을 초청하여 산업은행 업무 소개 및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서울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는 ‘1社 1村 결연마을 주민 초청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은행이 추진하고 있는 4대 사회공헌활동(이웃사랑, 교육사랑, 문화사랑, 농촌사랑)의 하나로서 ‘04년 결연을 맺은 이후 올해로써 여섯 번째에 해당된다. 지난 ‘07년에는 활발한 도농교류로 농촌사랑운동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로 ‘농촌사랑 범국민운동본부’로부터 1社 1村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산업은행은 매년 4월 양지리 마을주민 서울 초청행사를 실시하여 경제 알리기와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름방학기간에는 양지리 마을에 ‘어린이 경제캠프’를 설치하고 겨울방학기간에는 ‘철새탐조 캠프’를 설치하여 어린이들에게 농촌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구매 행사도 실시하여 마을과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

서정호 사회공헌팀장은 “앞으로도 산업은행은 농촌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농촌주민들의 사기를 높이고 도시와 농촌간의 사회문화적 상호교류를 통한 ‘농촌사랑 실천’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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