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한층 뛰어난 엔터프라이즈급 ‘스칼라 i6000’ 테이프라이브러리 출시

- 수용량, 가용성, 보안성 향상…i레이어 소프트웨어 탑재제품

- ‘퀀텀 Vision’ 소프트웨어 4.0 버전 동시 출시…계층화된 스토리지 전략 지원

서울--(뉴스와이어)--백업, 복구, 아카이빙 전문 글로벌 선두 기업인 퀀텀코리아(www.quamtum.com/korea, 이강욱 지사장)가 6일 계층화된 스토리지 환경에서 테이프 통합 과정 중의 급속도록 증가하는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엔터프라이즈급 테이프 라이브러리 ‘스칼라 i60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퀀텀 ‘스칼라 i6000’은 뛰어난 용량 절감, 높은 가용성, 강화된 보안성으로 이전 엔터프라이즈 라이브러리 시장의 리더의 자리를 뛰어넘는 성능을 제공한다.

‘스칼라 i6000’은 혁신적인 아카이빙 능력과 관리 기능을 자랑하는 차세대 ‘i레이어’소프트웨어를 탑재하였다. 향상된 스토리지 용량과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의 조합으로 퀀텀은 기업 고객들에게 장기간의 아카이브와 데이터 유지 솔루션을 제공하여 테이프 자동화 분야의 세계 선두 주자로서 자리를 확고히 하게 되었다.

‘스칼라 i6000’과 함께 퀀텀은 오늘 ‘퀀텀 Vision’ 소프트웨어의 4.0 버전을 발표했다. 4.0 버전은 퀀텀의 스칼라 테이프 라이브러리와 DXi ™ 시리즈 디스크 기반 백업 및 중복 제거 제품의 모니터링과 리포팅을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한층 계층화된 스토리지 전략을 지원한다.

이강욱 퀀텀코리아 지사장은 “’스칼라 i6000’의 핵심은 퀀텀의 차세대 ‘i레이어’관리 소프트웨어이다. ‘i레이어’가 미디어의 잠재적인 문제를 사전에 발견하고 해결함으로써 데이터의 완전성을 유지할 수 있다“며 ”테스트 결과 이 기술을 활용해 다른 테이프라이브러리와 비교해 75%까지 시간을 절약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이사장은 “’스칼라i6000’은 대기업 뿐만 아니라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관리시스템이 필요하나 비용 때문에 주저했던 중소기업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다. 또 기존 스칼라 제품과 호환이 가능해 데이터관리시스템을 확장시키려는 고객에게도 저비용고효율의 제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제품별 주요특징 및 반응 소개

데이브 러셀(Dave Russell) 가트너 부사장은 “준법감시 규제정책, 특허분쟁 및 다른 내부 계획들을 컨트롤한 결과, 전체 스토리지 인프라 구축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복구 아키텍처 부분 중 약 85%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통계에 따르면 데이터의 연평균 성장률은 60%에 이르러, 데이터 증가를 관리하고 유지하는 것이 IT분야의 최상의 과제가 되고 있다. 테이프는 아직까지 낮은 비용으로 장기간 장기적인 데이터를 보존 할 수 있는 최상의 솔루션이다”고 말했다.

‘스칼라 i6000’과 i레이어 관리 소프트웨어의 병합

‘스칼라 i6000’의 핵심은 퀀텀의 차세대 ‘i레이어’ 관리 소프트웨어로, ‘i레이어’ 관리 소프트웨어 미디어 데이터 무결성 분석(MeDIA)은 아카이브된 카트리지를 앞서 스캔해서 잠재적인 미디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함으로써 데이터의 무결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세 단계의 미디어 스캐닝을 제공하고 운영에 영향 없이 백그라운드에서 진행된다. ‘스칼라 i6000’의 통합 i레이어 소프트웨어는 또한 관리자의 시간을 절약하고 시스템의 안정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지능적인 모니터링 및 관리를 제공한다. 이 제품의 앞선 모니터링 및 사전 진단기술 덕분에 관리자들은 다른 테이프 라이브러리와 비교해 75%까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업계에서 이미 검증된 ‘스칼라 i2000’을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급 ‘스칼라 i6000’은 5,300카트리지와 16PB의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도록 12개 모듈까지 늘릴 수 있다. ‘스칼라 i6000’은 5 LTO 테이프 드라이브와 결합해 수용량과 성능을 한층 높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공간, 전력, 냉각비용을 상당히 낮출 수 있다. ‘스칼라 i6000’은 효율적으로 또한 비용 대비 효과적으로 고객의 요구에 따라 데이터 증가를 수용할 수 있으며 카트리지 수용량 증감이나 대규모의 수용 용량이 추가 되더라도 테이프 라이브러리의 관리가 쉽다. 아울러, 퀀텀의 새로운 테이프 라이브러리는 ‘스칼라 i6000’의 장점을 활용하기를 원하는 기존의 ‘스칼라 2,000’ 라이브러리 고객을 위해 호환된다.

퀀텀의 ‘스칼라 i6000’ 역시 다운타임을 줄이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새로운 콘트롤 및 데이터 경로 페일오버(컴퓨터시스템 대체작동)는 테이프 라이브러리 혹은 경로 전환으로 운영을 계속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기능은 ‘스칼라 i6000’이 네트워크 저하나 결함이 있을 시 작업의 실패 없이 극복 할 수 있게 한다.

데이터보안 문제와 관련해 퀀텀은 승인되지 않은 미디어 제거를 방지하기 위해 ‘i레이어’ 소프트웨어에 미디어 보안 알림을 추가했다. 데이터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오프사이트에 저장됐을지라도 ‘스칼라 i6000’은 LTO암호화(LTO encryption)와 웜(write once, read many) 뿐만 아니라, 고가용성 키 관리 툴인 스칼라 키 관리 기능을 제공하여, 기존의 백업 환경에 원할 하게 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스칼라 키 관리 매니저는 고객이 쉽게 관련 법과 보안규정을 준수할 수 있게 하고, 데이터 손실이나 도난 또는 테이프 분실로 입을 수 있는 경제적 손해, 명예의 손실에서 보호해준다.

자네 리(Janae Lee) 퀀텀 마케팅 수석 부사장은 “테이프의 역할은 계층화된 데이터 유지와 니어라인과 오프라인에 대한 게이트웨이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드라이빙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시키는 것”이라며 “지능형 테이프 라이브러리는 남아있는 데이터의 장기적인 미디어 통합, 관리의 효율성과 데이터의 보안에 대한 더 강력한 지원역할을 할 수 있다. 퀀텀 ‘스칼라 i6000’은 포괄적인 데이터 보호 솔루션 세트를 제공할 수 있게 때문에, 계층화된 저장 아키텍쳐 부분의 하나로 테이프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거대한 량의 데이터의 증가도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네 리는 “’스칼라 i6000’ 뿐만 아니라 ‘i레이어’는 퀀텀이 이 분야에서 혁신적인 노력을 하고 있음을 증명한다”고 강조했다.

퀀텀의 ‘스칼라 i6000’은 스칼라 테이프 라이브러리 제품에서 가장 최근에 추가된 대표적인 제품이다. 데이터보호를 필요로 하는 소규모나 중요기업에서도 엔터프라이즈급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수 있다.

독립적인 외부 단체에서 수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IT조직의 97%가 퀀텀 스칼라 제품에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99%의 유저는 다른 IT 부분에 추천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퀀텀 Vision’ 4.0

퀀텀의 계층화된 스토리지 리더쉽을 확실히 보여주는 6일 공개된 ‘퀀텀 Vision’ 4.0은 고객에게 ‘확장된 모니터링’, 보다 개별화 되고 사용자 중심의 ‘리포팅’, 퀀텀의 중앙 집중식 백업관리 소프트웨어에서 지원되는 향상된 ‘경고 및 문제 해결 능력’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퀀텀 Vision’ 4.0은 시스템관리자에게 최적의 의사결정을 위한 수 있도록 성능레벨, 복제 및 수용량 상세 정보의 최상의 비저빌리티를 제공한다.

퀀텀 소개

퀀텀 (NYSE:QTM)은 백업, 복구, 아카이빙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스토리지 선두 기업이다. 집중된 전문기술, 고객주도 기술과 플랫폼 독립을 결합하여 퀀텀은 세계 수준의 영업과 서비스 조직을 통해 종합적이고 통합적인 디스크, 테이프,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는 데이터 중복제거 성능과 기업고객들의 복제 성능을 향상시킨 첫 디스크 백업 솔루션인 ‘DXiTM 시리즈’도 포함되어 있다. 오랜 기간 동안 믿음을 주는 파트너로 퀀텀은 고객들의 진화하는 데이터 보호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리셀러들, OEM파트터 및 많은 공급업체들과 협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quantum.com/kr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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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은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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