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관 신고, 싸이버로지텍 세관 포털 서비스 ‘이로지스윈’으로 간편해졌다

- 웹기반 통합 세관 포털 서비스 ‘이로지스윈’ 본격 개시

- 지난 10년간 국내외 세관 신고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노하우로 검증된 안전성과 신뢰성 갖춰

- 별도의 시스템 구축 필요 없어 비용 절감 및 업무 시간 단축…데이터 정확성은 높여

서울--(뉴스와이어)--해운·항만 물류 IT 전문기업인 싸이버로지텍(대표이사 최장림, www.cyberlogitec.com)의 웹기반 통합 세관 포털 서비스인 ‘이로지스윈’으로 올해부터 한층 강화된 미세관 신고를 보다 쉽고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9/11 테러 이후 미국 사회의 보안의식이 한층 강화되면서 미국 국토안전부 세관 국경경비국(CBP)은 지난 해부터 시행된 ‘수입자 보안신고 및 선사 추가 보고 요건(Importer Security Filing and Additional Career Requirement, ISF, 10+2)’ 이라는 해상 수입화물보안 신고 법안을 올해부터는 의무화했다. 새 법안에 따라 관련 업체들은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화물에 대해 종래 수입통관절차에서는 요구되지 않았던 데이터를 출항지에서 선적 24시간 전까지 CBP에 제출해야 하는 등 이전보다 까다로운 규제 및 신고절차를 밟아야 하는 상황이다.

싸이버로지텍은 이러한 미세관 신고법상의 어려움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대안으로 웹기반 통합 세관 포털 서비스 개발을 완료해 ‘이로지스윈(http://www.elogiswin.com)’에서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우선 미세관의 ISF 및 AMS(Automated Manifest System, 세관적하목록신고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외 국가 세관에 대해서는 차례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다.

싸이버로지텍은 지난 10년간 미세관 AMS 서비스를 비롯해 캐나다, 네덜란드,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세관 신고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노하우를 구축해온 만큼 이번에 첫 선을 보이게 되는 ‘이로지스윈’은 검증된 안정성과 신뢰성으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로지스윈’은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어디서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물류 파트너들은 ‘이로지스윈’을 단일 컨택 포인트로 활용해 정보 취합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데이터의 정확성은 높일 수 있다.

또한 세관신고를 위한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웹 기반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구축 비용은 없애고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비스를 이용한 만큼 사용료를 지불하므로 운용 비용 역시 최소화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이 가능해 이중 입력에 따른 불필요한 시간 소모와 에러 발생 위험을 제거했으며, 미주, 중국지점 등 싸이버로지텍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24시간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원인을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다.

싸이버로지텍의 최장림 대표는 “해운·물류 전반에 걸쳐 세계 정상급 IT 솔루션과 첨단 시스템을 구축해오면서 해운·항만 물류 IT 전문기업으로서의 포지셔닝을 날로 굳건히 하고 있는 싸이버로지텍은 이번 세관 포털 서비스인 ‘이로지스윈’의 성공적인 런칭을 계기로 지난 10년간 다양한 국가의 세관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해오며 쌓아온 폭넓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적극 알리는 것은 물론, 고객들의 효율적인 세관 업무를 위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싸이버로지텍에 대하여

한진해운홀딩스의 계열회사이자 해운·항만 물류 IT 전문기업인 싸이버로지텍은 서울 본사를 거점으로 미주, 중국 현지법인을 포함한 세계적인 사업 망(유럽, 일본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해운·물류 전반에 걸쳐 전 세계 고객의 글로벌 비즈니스 및 일관된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세계 정상급 IT 솔루션과 첨단 시스템을 제공한다. 싸이버로지텍의 주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싸이버로지텍 웹사이트(www.cyberlogite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yberlogitec.com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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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
염정윤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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