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산학협력단, “중소기업 직무능력 향상 돕는다”

- 10월까지 생산기술 생산관리 품질관리분야 등 총 69회 무료교육 실시

천안--(뉴스와이어)--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이하 한기대)의 산학협력단(단장 이우영 교수)은 중소기업 근로자와 사업주들에게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2010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령향상지원 사업’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

한기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3월 30일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생산기술 영역 4개 과정, 생산관리·품질관리 영역 4개 과정을 개설해 전국의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기대 산학협력단의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10년도 중소기업핵심직무능력향상지원사업 공모’에 신청, 훈련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지원사업이란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양질의 훈련과정을 제공함으로써 핵심직무역량 향상 및 인재 육성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정부의 무료교육으로서, 올해 약 163억원이 훈련기관 등에 지원된다.

이번 교육은 총 69차수로 운영되며, 각 교육과정의 교육시간은 2~3일(14Hr~23Hr)로 구성되었다. 교육대상은 중소기업, 고용보험법에 의한 우선지원 대상기관의 근로자 및 사업주이며 교육비용(교육비, 교재비, 식비, 시설사용료 등)은 전액 무료이고, 교육 참가자에게는 교육시간당 4,110원의 인건비도 지급된다.(ex:14시간 교육참가자의 경우 5만 7천 540원 지급)

생산기술 영역 4개 과정은 ▲자동화 장비 최적화 설계 및 UP-Grade PartⅠ▲자동화 장비 최적화 설계 및 UP-Grade PartⅡ, ▲ FA(Factory Automation) 설비보전 PartⅠ▲ FA(Factory Automation) 설비보전 PartⅡ 등이다. 생산관리·품질관리 영역 4개 과정은 ▲생산현장의 효율 30% UP시키는 원가절감 서바이벌 과정, ▲강소(Small but Strong)기업이 되기 위한 생산혁신과정, ▲ 중소기업 Green 경영을 위한 품질향상과 원가절감 과정,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품질개선 Skill-up과정 등이다.

한기대 산학협력단은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지원사업에 우수훈련과정 운영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될 정도로 고품질의 교육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교육장소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2캠퍼스(두정역 부근)이며, 교육신청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기대 산학협력단(041-521-8105~6)으로 문의하거나 ‘www.kutcuic.ac.kr’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10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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