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더 깎아주는 신용대출’ 출시
‘더 깎아주는 신용대출’의 금리 우대 조건에는 주거래 우대(최대 연1.0%), 대출/직장 조건 우대(최대 연 1.0%), 우수 고객 우대(최대 연 0.2%)가 있으며, 상기 조건 중 5가지 이상 충족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연 0.1%를 더 인하, 최저 연 5.5% 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추가 약정을 통해 연결 입출금 계좌 잔액의 30%를 대출이자 계산시 원금에서 차감해주는 퍼펙트 이자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씨티은행 여신상품부 김석민 부장은 “지난 1월 타인 계좌 포함 총 세 개의 입출금 계좌 잔액 합계의 30%를 대출 원금에서 차감하여 이자를 계산하는 ‘깎아주는 퍼펙트 신용대출’ 출시에 이어, 은행 거래를 집중하면 추가로 이자율까지 우대 받는 ‘더 깎아주는 신용대출’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대출고객도 은행거래를 늘릴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한 상품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상품은 만24세에서 만65세까지 은행에서 정한 적격업체 재직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대출 한도는 월 소득의 최대16배까지, 최대 6천만 원이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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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여신상품부
이정명 차장
2004-2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