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투싼ix 고객 컬투 콘서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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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6 10:39
서울--(뉴스와이어)--현대차가 투싼ix 고객들에게 특별한 공연을 선물한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투싼ix 고객 400명을 초청해 5월 16일(일) 서울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투싼ix와 함께하는 컬투 Show’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투싼ix와 함께하는 컬투 Show’ 콘서트 참가를 원하는 투싼ix 보유고객은 4월 30일(금)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이벤트 메뉴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200명(1인 2매)의 당첨자를 5월 초 발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콘서트에 참가한 고객과 함께 ‘투싼ix 컬투 Show 프로포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로포즈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2명을 추첨해, 콘서트 현장에서 영상과 함께 사랑하는 연인에게 프로포즈를 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콘서트 현장에 투싼ix 포토존을 설치해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콘서트에 참석하는 고객 전원에게 야광봉 및 고급 기념품을 제공해 참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힐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컬투쇼는 지난 15년동안 최고의 공연 예매율을 자랑해온 국내 대표 공연인만큼 참여하는 투싼ix 고객들도 만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 초청행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투싼ix만의 차별화된 문화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콘서트 현장에서 이색적인 의상을 통해 개성을 표현한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Sexy&Fun 의상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투싼ix는 2009년 9월 출시 후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편의사양
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면서 지난 3월까지 7개월간 국내 판매 40,592대(월평균 5,800대)를 기록하고 있는 현대차의 대표적인 베스트 셀링카이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1일(목) SUV 최고인 15.6㎞/ℓ로 연비를 개선하고 다양한 편의사양을 신규 적용하는 동시에 차체자세제어장치(VDC) 및 샤시통합제어시스템을 전모델에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높힌 2011년형 투싼ix를 출시했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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