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취약계층 가스시설 리모델링 지원사업 추진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국민 기초 생활 수급 가구)의 노후 부적합 가스시설에 대한 리모델링 실시로 가스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저소득층의 가스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2010년도 취약계층 가스시설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 세대중 LPG를 사용하는 가구를 대상로 실시하며 2007부터 도비 지원을 받아 현재까지 370세대를 지원 하였고 금년에도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95세대의 사업을 추진하고 2011년도까지 지속된다.

사업방법은 각동 주민자치센터를 통하여 사업대상자를 조사하여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현지점검 및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실시설계 후 시공자를 선정하여 추진하게 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가스배관 및 용기집합시설, 휴즈콕을 설치하고 노후 연소기 등을 교체하여 안전하고 편리하게 가스시설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경제진흥과
과장 은희영
063-281-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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