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저작권 정책 보고서 ‘2009 Annual Report on Copyright in Korea’ 최초 발간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2009년 한해 우리 정부의 저작권 관련 정책 성과를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영문 저작권 정책 보고서‘2009 Annual Report on Copyright in Korea’를 3월 31일 발간했다.

그 동안 우리 정부는 건강한 저작권 생태계 조성을 통한 문화콘텐츠강국 실현을 목표로 저작권 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작년에는 미국 USTR의 지적재산권 감시대상국에서 탈피되는 성과를 거두며 우리 정부의 저작권 보호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의 이러한 노력이 제대로 홍보되고 못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의 저작권 보호 및 이용활성화에 대한 노력을 체계적 정리하여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한해 우리나라의 저작권 보호 활동 실적 등을 정리한 영문 보고서를 최초로 발간하게 되었다. 동 보고서에는 작년 한해 우리나라의 저작권 보호 활동 성과 및 실적과 함께 개정 저작권법 및 제도 소개, 저작권 분야 국제협력 활동, 우리 정부의 저작권 교육 및 홍보 실적 등도 소개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금번 발간된 ‘2009 Annual Report on Copyright in Korea’을 주한 외국공관, WIPO 등 국제기구, IFPI · MPAA 등 주요 해외권리자 단체 등을 대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정책과
정윤재
02-3704-9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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