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창마진 통합 축하 ‘통합 창원시 사랑적금’ 출시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오는 7월 통합 창원시 출범을 앞두고 ‘통합 창원시 사랑적금’을 오는 7월 30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통합 창원시 화합을 기원해 출시된 ‘통합 창원시 사랑적금’은 높은 이율과 다양한 부가혜택이 제공된다.
게다가 만기해지 이자(세후이자)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 공익재단(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에 출연돼 통합창원시 시정발전에도 동참할 수 있다.
통합 창원시 사랑적금의 약정이율은 1년제 3.20%이며, 2년제와 3년제 각각 3.50%와 3.70%이다.
또 가입·거래조건에 따라 1.5%p의 특별우대이율(만기해지시 0.3%p 우대이율 포함)을 적용 받아 최고 연 5.2%에 달하는 금리를 지급받을 수 있다.
그밖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1년 이상 경과(3회차 미만 납입지연시) 후 해지하더라도 약정이율은 보장된다. (단, 1년제는 해당 안됨)
적금가입은 창원·마산·진해지역의 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한 개인(개인사업자 제외) 누구나 가능하며, 저축금액은 월 5만원 이상이다.
경남은행 최용식 상품개발부장은 “‘통합 창원시 사랑적금’은 통합 창원시 출범 축하와 더불어 화합을 기원해 출시한 공익형적금상품”이라며 “통합 창원시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여·수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통합 창원시 사랑적금’ 출시에 앞서 은행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경남사랑적금’과 ‘울산사랑적금’, ‘부산사랑적금’을 지난 1일 출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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