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임산부 전용 상담 창구’ 운영

서울--(뉴스와이어)--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Save the Future(미래지킴이)’ 운동의 일환으로 임산부 전용(우선) 민원상담창구를 전국 178개 지사에 개설하여 임산부에게 편익을 제공토록 하였다.

임산부 전용 민원상담창구는 저 출산 극복 노력의 일환으로 공단을 방문하는 임산부에게 다른 민원에 우선하여 처리해줌으로써 대기시간 단축 및 이동거리를 최소화하고 출산 친화적 민원서비스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공단의 이미지 제고와 대국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임산부 전용 민원상담창구 포스터 제작배포를 통해 임산부 전용상담 서비스 운영사항을 홍보하고 Desk용 POP를 설치하여 임산부 전용 창구를 찾기 쉽게 하는 등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아울러, 공단은 출산 전 진료비를 지원확대(20만원→30만원)하였고, 다자녀 가정에 대한 건강보험료 경감, 병의원 이용 시 본인부담 경감 등 제도적 지원 확대를 검토하고 있으며 고객접점에서의 출산 친화적 민원서비스 환경조성으로 정부 정책의 하나인 ‘미래에 대비하는 가족정책’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nh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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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지원실
파트장 정진상
02)3276-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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