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맵스 및 KB자산운용 레버리지 ETF 신규상장

서울--(뉴스와이어)--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ETF의 순자산가치 변화가 기초지수 수익률의 2배로 움직이는 레버리지 ETF 2종을 ‘10.4.9(금)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

【레버리지 ETF 상품 요약】
구분:미래에셋맵스 TIGER200(2X)
기초지수:KOSPI200
상장원본액(E)*:약 310억원
1좌당 발행가액(E)*:약 10,000원
지정참가회사: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
유동성공급자: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
신탁업자:신한은행

구분:KB KStar 레버리지
기초지수:KOSPI200
상장원본액(E)*:약 320억원
1좌당 발행가액(E)*:약 10,000원
지정참가회사:대신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유동성공급자:대우증권, KB투자증권
신탁업자:한국씨티은행

* 상장원본액 및 1좌당 발행가액은 상장일 전일 최종 확정됨

ETF의 순자산가치 일간변동률이 KOSPI200 지수 일간변동률의 2배수로 연동되도록 KOSPI200 종목 현물과 KOSPI200 선물을 편입하여 운용함

금번 2종의 레버리지 ETF 상장으로 ETF 상장종목수는 총 57개가 되며 레버리지 ETF는 KODEX 레버리지(2.22 상장)를 포함해 총 3개로 늘어남

상품 특징

레버리지 ETF는 일반 ETF에 비해 고위험 상품

레버리지 ETF는 기초지수 수익률의 2배수로 연동하기 때문에 수익뿐 아니라 손실도 확대될 수 있는 구조로 설계

주된 투자대상 자산이 장내 상품만으로 운용되어 거래상대방의 신용위험 없음

TIGER 및 KStar 레버리지 ETF 모두 KOSPI200 현물 주식 및 KOSPI200 주가지수 선물을 주된 투자자산으로 운용하며, 외국의 일반적인 레버리지 ETF에서 사용되는 장외파생상품을 사용하지 않음

장외파생상품의 경우 거래상대방의 부도시 ETF 자산에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나 동 상품은 이러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 않음

* 다만, KStar 레버리지 ETF는 신탁계약에 따라 향후 필요시 장외파생상품도 투자대상 자산으로 편입은 가능

투자자 유의사항

2일 이상 누적기간 동안의 ETF 수익률이 기초지수 누적수익률의 2배와 일치하지 않음

레버리지 ETF의 순자산가치가 기초지수인 KOSPI200의 일간변동률의 2배로 연동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2일 이상의 기간에는 일별수익률의 복리화 효과(Compounding effect on a daily basis)의 결과로 기초지수의 2배 수익률과 레버리지 ETF의 누적수익률間 불일치 발생

(지수가 등락을 하는 경우) 2일 이상의 기간동안 기초지수가 최소한 한번 이상 등락을 하는 경우 등락의 폭에 따라 KOSPI200 누적수익률의 2배에 미달하는 수익 또는 2배를 초과하는 손실이 나타날 수 있음

또한, 기초지수가 등락이후 최초 대비 상승을 해도 레버리지 ETF는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음

⇒ 레버지리 효과로 일반적 주식투자보다 높은 투자위험이 따를 수 있음

(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 / 하락’하는 경우) 레버리지 ETF의 누적수익률은 일별 수익률의 복리화 효과로 동일기간 KOSPI200 누적수익률의 ‘2배를 초과 / 2배에 미달’하는 성과를 나타냄

※ 상품 설명 및 투자위험 등 동 상품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fss.or.kr)의 투자설명서 등을 참고하기 바람

한국거래소는 레버리지 ETF 투자자들의 투자 편의를 위해 ‘10.2.22부터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산출하여 제공하고 있음

동 지수는 산출일(‘10.2.22) 전(前)영업일의 KOSPI200 지수 종가를 기준지수로 하며 일별 복리효과가 반영되어 산출됨으로써 레버리지 ETF 상품의 운용성과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투자참고 지표로 활용됨

한국거래소(KRX) 개요
한국거래소는 증권 및 파생상품시장을 개설, 운영하여 국민에게는 금융투자수단을, 기업에게는 직접자금조달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핵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x.co.kr

연락처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증권상품총괄팀
팀장 한륜석
02-3774-9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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