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 브로커들, 세계 보건의 날 맞아 예방 가능한 실명퇴치를 위한 모금활동 전개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는 4월 7일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외환파생(Financial Markets) 사업부문의 브로커사들이 당일 벌어들인 중개 수수료를 예방 가능한 실명을 퇴치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인 ‘Seeing is Believing(시력회복운동)’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 활동을 통해 20만 달러 이상이 모금될 것으로 예상되며, 스탠다드차타드는 모금된 기부금과 동일 금액을 ‘Seeing is Believing’에 매칭 기부할 예정이다.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로커사들이 참여하는 ‘세계보건의 날’ 일일 모금활동은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당시 목표 모금액은 7만5천 달러에서 10만 달러 사이였으나, 2009년 4월 7일, 전세계 스탠다드차타드 외환파생(Financial Markets) 부문에서 활약중인 50여 개의 파트너 브로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총 40만 달러 이상의 기부금이 모금된 바 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올해의 목표 모금액이 달성되면, 만 3천 여명의 시력회복을 위한 백내장 수술 지원 및 저소득층 지역사회에 30개의 영구적인 안과 진료 시설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모금활동은 서울에서 뉴욕에 이르기까지 스탠다드차타드가 진출한 세계 각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스탠다드차타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브로커회사 중 50여 개의 브로커회사가 일일 모금활동에 참여한다.

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 글로벌마켓총괄본부의 김진겸 부행장은 “’Seeing is Believing’을 위해 브로커들이 다시 한번 일일 모금활동에 동참하기로 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모금활동은 스탠다드차타드가 영업하고 있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우리의 헌신과 의지를 보여주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 세계에는4천5백만 명의 시각장애인이 있으며 이중 80%는 예방 가능하거나 치료 가능한 시각 장애를 가지고 있다. 현재까지 ‘Seeing is Believing’을 통해 720여 만 명의 사람들이 도움을 받았다. 올해 조성될 모금액은 2012년까지의 목표 모금액인 2천만 달러 달성을 위해 투입될 예정이며, 이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시장의 2천만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종합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과 진료 센터를 건립하는데 사용될 것이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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