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오는 10월 치러질 전국체전을 앞두고 실내수영장 건립 도중 발생한 지붕트러스 이동 현상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복구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사고 발생 직후 임시 안전 조치를 강구하고 지난 4월 26일 설계당시 자문역을 맡았던 일본의 철골구조설계사인 와타나베씨를 초청하여 현장 확인 및 자문을 구했다.

자문결과 사고 원인은 1열 철골트러스가 완전 고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잭다운(철골하향작업)을 함에 따른 지붕 쏠림 현상으로 보조기둥에 인발력이 발생하여 볼트 파단이 발생했다.

이와 함께 보조 기둥을 지지하고 있던 기초 앵커볼트 또한 설계와는 달리 일반 볼트를 사용함으로써 인장력이 약화돼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와타나베씨는 복구방안에 대해서 남측으로 전체가 약 10㎝ 정도 이동한 주 트러스 각 부재 자체는 힌지구조로 시공되어 변형(손상)이 없으며, 일부 변형이 발생한 소 부재를 교체하여 당초대로 복구해도 건물 수명 및 안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진단했다.

또한 장비 및 가설재를 설치하여 당초대로 복구하는데는 약 10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 붙였다.

시는 이에 따라 이번 자문 결과를 토대로 복구 방안을 확정한 후 공사를 빠른 시일 내 재개 공기내 완공하여 전국 체전 개최에 지장이 없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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