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DS’ 4월 15일 정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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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010-04-08 08:46
서울--(뉴스와이어)--넥슨(대표 서민, 강신철)과 닌텐도주식회사가 공동 개발한 Nintendo DS®(닌텐도 DS) 전용 소프트웨어 ‘메이플스토리DS’가 오는 4월 15일 한국닌텐도㈜에서 정식 발매된다. 또한, 같은 날 닌텐도 DS 시리즈의 새로운 하드웨어 ‘닌텐도 DSiTM’ 스페셜 에디션과 ‘메이플스토리DS’가 동봉된 패키지도 출시될 예정이다.

메이플스토리DS는 전 세계 60개국 9,500만 회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된 닌텐도 DS 전용 액션 RPG로, 넥슨과 닌텐도주식회사가 공동 개발한 첫 타이틀이다.

메이플스토리DS에는 원작에서도 볼 수 있는 ‘전사’, ‘도적’, ‘궁수’, ‘마법사’ 등의 직업을 가진 4명의 주인공이 등장하며, 플레이어는 직업 별로 각기 다른 4가지의 스토리로 모험을 전개해 나갈 수 있다. 특히, 주인공 별로 각기 다른 스토리들이 얽히며 다양한 각도에서 사건을 풀어 나가는 색다른 즐거움이 제공된다.

휴대형 비디오 게임기 닌텐도 DS에 최적화한 RPG인 메이플스토리DS는 기존에 롤플레잉 게임을 접해보지 못했던 사람도 쉽게 적응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메이플스토리DS를 플레이하면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칭호나 아이템 쿠폰 등이 제공돼, 두 가지 플랫폼이 연동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DS 발매와 함께 같은 날 ‘닌텐도 DSi’ 스페셜 에디션과 메이플스토리DS가 동봉된 패키지가 한정 판매될 예정인데, 스페셜 에디션인 닌텐도 DSi는 Red(레드) 색상으로 본체에 메이플스토리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이플스토리DS를 개발한 넥슨의 김형노 팀장은 “넥슨의 첫 휴대형 게임 타이틀을 출시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휴대형 게임기에 특화된 재미를 제공할 메이플스토리DS는 온라인 게임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닌텐도의 코다 미네오 대표는 “닌텐도 플랫폼용으로 개발된 메이플스토리를 한국 고객 분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많은 분들이 닌텐도 DS로 새로운 메이플스토리의 재미를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전하며, “장래 메이플스토리DS가 세계 시장에 진출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메이플스토리DS는 희망소비자가격 39,000원, 메이플스토리DS+닌텐도 DSi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는 희망소비자가격 237,000원이다.

넥슨 개요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개발,퍼블리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넥슨의 서비스 게임으로는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Qplay, CA-BnB, 카트라이더 등이 있다. 또한 2004년 3월 종합 포털 사이트 넥슨닷컴(www.nexon.com)을 오픈했고, 현재 2005년 '넥슨닷컴'은 진정한 게임 포털로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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