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남북관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현을 위한 ‘상생과 공영을 위한 통일포럼’이 4월 16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연제구 연산동 다이아몬드호텔(5층)에서 열린다.

민족통일부산광역시협의회(회장 이상운) 주관, 통일부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남북관계를 상생과 공영의 미래지향적 관계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모색하기 위해 원칙 있는 남북관계의 발전, 생산적 인도주의 실현, 미래대비 통일역량 강화를 통해 향후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구조를 창출할 수 있는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대북정책과 통일문제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다져나가기 위해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으로 오전 11시부터 민족통일협의회 회원 및 일반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회 및 국민의례, 부산시 정낙형 정무부시장의 인사말에 이어, 차문석 통일교육원 교수의 발제와 남일재 동서대 교수, 이홍종 부경대 교수, 주봉호 동의대 교수가 참가하는 토론을 거쳐, 질의응답 및 보충토론을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대북정책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민족통일협의회는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민간운동을 주도하는 초당적 조직으로 1977년 12월 통일연수소 이수자를 중심으로 태동하여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부산광역시협의회는 현재 약 2천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국내·외 계도활동, 새터민 지원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남북한의 관계와 시민들이 가져야 할 자세를 보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제시해 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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