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잎에 흩날리는 국악의 향기” 선릉 봄맞이 문화행사

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 선릉관리소(소장 김용희)에서는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 선릉·정릉에서 화사하게 만개한 봄꽃 향기 속에 국악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4월 10일 오후 2시부터 선릉의 재실에서 열리는 이번‘벚꽃 잎에 흩날리는 국악의 향기’행사는 벚꽃이 만발한 봄날 가야금, 거문고 등의 국악과 판소리, 특히 어린이를 위한 행사로 어린이 정가단의 시조공연을 프로그램에 포함시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국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흥겨운 시간이 될 것이다.

따사로운 봄날 주말에 가족, 연인과 함께 선·정릉에 방문하여 국악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색다른 추억 만들기를 기대해 본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연락처

문화재청 선릉관리소
02-568-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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