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대 정정순 경제通 청주시부시장, 취임100일 맞아

청주--(뉴스와이어)--올해 1월 1일 제30대 청주시부시장으로 취임해 100일을 맞이한 정정순 부시장은 청주청원통합, 세종시를 비롯한 급격한 환경변화 속에서도 백년대계 청주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청주시를 대한민국 대표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한 큰 밑그림 구상, 고품격 행정추진,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로 조직 활력에 힘썼다는 평가이다.

먼저, 10대 현안사업 및 10대 중점사업을 선정했다. 지역발전에 영향이 크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사업을 선정, 추진함으로써 시 발전의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경쟁력을 강화시켰다.

또한, 일자리 창출 종합보고회를 개최하여 72개사업 554명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실업 해결에 앞장섰으며, 수도권 기업체를 대상으로 우량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5개 업체로부터 청주테크노폴리스에 투자약속을 얻어내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 내 기업체 현장방문을 통해 업체동향 파악, 애로사항 청취 등 향후 향토기업 육성시책 방안을 모색했으며, 특히, 부시장 취임업무보고시 청주권 전략·특화산업 육성방안으로‘지역산업발전 중장기종합계획’을 수립토록 했다.

지난 1월 27일에는 상당구 수동 청주시인력센터의 새벽인력시장 방문을 비롯해 저소득층 희망근로 사업장을 방문해 일용근로자를 격려하는 등 민생현장방문, 점검활동을 활발히 펼쳤고,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 등 시정의 모든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쳤다는게 시청 내부와 시민의 평이다.

특히, 취임하자마자 1월 4일 8.5cm 폭설로 새벽부터 주요 간선도로와 취약노선 등에 대한 제설작업 현장 점검을 하는 등 ‘눈 잘 치우는 도시 청주’를 위한 신고식을 치루기도 했다.

또한, 명암~산성간 도로개설 현장, 목련공원, 3차우회도로(남면~북면), 터미널사거리 지하차도 공사현장을 점검하는 등 주요 현안사업의 조기 마무리를 당부하기도 했다.

‘2010대충청 방문의 해’성공적 추진을 위해 2회 보고회 개최를 통해 흥미롭고 차별화된 관광상품 등 5대 중점전략을 마련했으며,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1월 13일부터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된 ‘한-캐나다공예특별전’에 참석 한국 공예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은 물론 직지의 고장 청주의 브랜드마케팅을 전개했으며, 밴쿠버 시장을 만나 직지를 설명하고 양 도시간 교류사업 협의, 미국 국제자매도시 벨링햄시와 청소년 영어연수 프로그램 추진 등 우호 친선증진과 교류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 미 커네티컷주와 중·고생 국제교류협의, 몽골 자부항 아이막도와 경제협력을 통한 우호협력 방안 논의를 하는 등 국제교류사업 확대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최근 경제위기로 인해 서민 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을 위해 사소하게 불편을 느끼는 틈새를 찾아 주는‘작지만 가치 있는 따뜻한 정책’을 발굴·추진하였고, 각종 위원회, 자문회의 주재, 각종 행사 참석 등 쉴 틈 없는 하루 일과를 보내고 있으며, 직원교육을 통해 시민만족과 친절청주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비록 100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 주관 ‘생생도시’선정, 공약이행 전국 최우수, 드림스타트 전국 우수기관, 기초생활권발전계획 평가 우수시로 선정되는 성과도 있었다.

정정순 청주시부시장은“청주가 고향이고 청주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만큼, 우리시가 대한민국 대표 녹색명품도시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청주시청 개요
청주시는 올해를‘녹색수도 청주’실현을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해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편적 복지의 확대, 안정적 일자리와 신성장·녹색산업의 육성, 천년고도 교육도시 청주의 정체성 확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최적의 녹색환경 조성,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과 균형발전 도모 그리고 300만 그린광역권의 중심지 청주 건설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청주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범덕 시장이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jcit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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