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도청회의실에서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 농협전남지역본부장, 농산물품질관리원전남지원장, 전남도 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이 참석한데 이어 도내 22개 시군 부시장·부군수, 농업기술센터소장, 농협시군지부장과 민간인증기관인 조선대 산학협력단과 장성학사 농장 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업 추진 관계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간담회를 통해 행정기관은 올해 인증목표 1만6천핵타 달성을 위해 재배면적 확보, 시군별 지역특산품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인증획득, 시설원예, 밭작물, 과수 등 친환경인증 작목의 다양화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또 지도기관은 친환경농업실천 품목 및 단지별 전담지도사를 배치하고 친환경농법 및 농자재 표준화 보급과 시연회를 통해 신규 참여농가가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감은 물론 토양검정 등의 친환경인증지원대책을 강구키로 했다.
농협도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해 서울에 친환경농산물 물류센터의 건립을 추진하고 판촉강화를 위한 공동브랜드를 개발한데 이어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인증업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토양중금속 분석전담요원 증원과 시군 출장소의 인증심사반을 늘려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민간인증기관인 조선대 산학협력단에서는 농산물품질관리원 퇴직자 등 전문인력을 보강해 산학협력단내 친환경농수산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친환경농업교육센터를 운영 친환경농업을 적극 선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군별 목표달성에 대한 보고회를 갖고 나주와 담양 등 9개시군이 올 추진목표를 경지면적 대비 5%상회 설정하는 등 전체적으로 1만6천896핵타가 실천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날 농협을 통한 우량 농자재 계통공급과 마을단위 사랑방좌담회 실시, 친환경농업대학 운영, 친환경인증도우미제 운영, 친환경농산물 유통회사 설립, 공직자 친환경쌀판매 인센티브제 등은 우수시책으로 평가됐다.
박준영 도지사는 이날 "각급 기관단체와 상호 유기적인 협조아래 농업인과 협력해 파종시부터 도시소비자를 회원으로 확보하는 등 마케팅을 병행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영농으로 친환경농업이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매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이날 도청구내식당에서 최근 친환경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브로컬리, 적양배추, 삼색무싹 등 새싹채소로 만들어진 비빔밥을 시식하는 자리를 마련해 친환경농산물의 애용을 실천하기도 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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