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서 김홍식 명지대 교수의 '21세기 건강한 살림집 한옥개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조선대 박강철 교수의 '전통한옥의 보전관리 방안'과 황혜주 목포대 교수의 '개량한옥의 황토 이용방안', 전남대 김종헌 교수의 '한옥의 관광자원화 방안', 임태영 전남도 개발건축과장의 '전남도 한옥시책 방안' 등 한옥발전을 위한 다양한 토론이 전개된다.
도는 특히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한옥을 개발 보급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하고 특히 웰빙시대를 맞아 목조건축물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다 새집증후군과 같은 환경오염으로부터도 자유로워 한옥보급을 활성화시키는데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도는 그동안 한옥활성화에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고비용의 건축비 절감을 위해 평당 500만원미만의 건축비로 도민이 원하는 평형의 주택을 공급하는 등 앞으로 시공성의 용이함을 위해 매뉴얼화 작업이 마무리될 경우 공사비는 평당 300만원대까지 절감될 것으로 전망했다.
도는 또 나주 도래마을과 영암 구림마을, 담양 창평마을 등 10개마을을 한옥시범마을 예정지로 선정하고 올 상반기 한옥지원조례를 제정, 향후 한옥 신축 및 개축시 사업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남악신도시내 한옥보존지구를 지정 한옥촌을 형성키로 했다.
도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목재와 황토 등 자연자재를 활용한 한옥을 활성화함으로써 한옥대중화선언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한옥민박사업과 농어촌체험마을 등 관련사업들과 연계해 관광자원화함으로써 농어촌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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