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우리 동네상권 활성화 캠페인’ 시작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Daum과 함께 “우리 동네상권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한다. 대부분의 영세한 소규모 자영업자들은 포털 싸이트에 자신의 가게를 홍보하려면, 복잡하고, 시간이 없으며,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문제가 있으므로 많은 소규모 자영업자가 등록을 하지 않는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와 Daum은 우리 동네에 있는 소규모 자영업자가 많이 포털에 등록하기 위해서 캠페인을 한시적으로 진행하며, 이로 인하여 경기활성화의 효과를 기대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시 홈페이지, 각 자치구 홈페이지와 Daum을 방문하여 아래의 배너를 클릭하면 캠페인에 참가할 수 있다.

캠페인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는 다음과 같다.

▲ 이벤트 1. 우리 동네, 나의 단골집 직접 등록 : 내가 직접, 나의 단골집에 리뷰를 남기는 형태의 이벤트 진행으로 지역내에 친밀도를 높여서 서민 자영업자의 영업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이벤트 2. 손님을 가게로 쉽게 끌어 들이는 대박 비법 : 시간이 없고, 개인정보 노출을 원하지 않는 자영업자가 간소하게 업소 소개 내용입력

서울시 송정희 정보화기획단장은 “지역내에 홍보효과가 증대됨으로 서울 서민 자영업자의 생활안정 기여와 서울시내 60만명의 작은 소상공인들이 지도상에서 지역주민과 친밀하게 교류할 수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서 만들어진 따뜻한 서비스이다. 또한, 최근 장기간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시는 동네의 작은 가게들에 대해서 동네주민들의 따뜻한 추천과 사장님들의 참여로 인하여 서민 자영업자의 영업에 도움을 드리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캠페인기간은 4월 23일까지이며, 등록된 가게에 대해서 추첨을 하여서 1개월간 “Daum 로컬 브랜드”를 통해서 홍보효과의 상승을 도모하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정보화기획단
지리정보담당관 장동우
6361-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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