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김영문 교수, 청와대 경제자문회의 위원 위촉

전주--(뉴스와이어)--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영문 교수가 청와대 경제 정책을 자문하는 국민경제자문회의 제2기 위원에 위촉됐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한 중요 정책 수립 등에 자문 활동을 펼치는 대통령 직속기구.

주요 업무는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한 전략과 주요 정책방향 수립에 관한 자문, 국민복지 증진과 균형 발전을 위한 제도의 개선과 정책 수립에 관한 자문, 국민경제의 대내외 주요 현안과제에 대한 정책대응방향의 수립에 관한 자문, 기타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대통령이 부의하는 사항에 관한 자문 등이다.

이에 따라 김 교수는 앞으로 1년간 위원으로의 임기를 수행하며, 특히 노동과 복지 분야에서 자문활동을 펼치며 이 분야 인프라 구축과, 법제도 개선 등에 앞장설 예정이다.

전북대학교 개요
전북대학교는 전라북도 전주시에 소재한 대한민국의 거점 국립대학교이다. 1947년 호남권 최초의 국립대학교로서 설립됐다. 캠퍼스는 전주시, 익산시, 고창군 등에 있다. 현재 4개 전문대학원, 14개 단과대학, 100여개의 학부·학과 및 대학원, 특수대학원을 갖춘 지역거점 선도대학으로 성장했다.

웹사이트: http://www.chonb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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