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IT융복합 산업전(IICE 2010)’ 5.19~22 EXCO에서 개최

대구--(뉴스와이어)--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재)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국제IT융복합산업전(IICE)이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IICE 2010(International IT Convergence Exhibition 2010)’은 2009년 ‘춘계 한국전자전(KES-Spring)’과 ‘모바일산업비지니스전(MOBEX)’의 통합전시회로 구성되어 대구·경북의 대표 IT전문전시회로 그 발판을 마련해왔다. 주최기관인 (재)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MTCC)는 대구·경북의 신성장 동력산업이자 세계경제의 트렌드인 IT융복합 산업의 활성화와 지역기업의 IT융복합 비즈니스 창출을 목표로 올해부터는 ‘국제 IT융복합 산업전(IICE)’으로 명칭을 통합하여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IT융복합관, 모바일융복합관, 디스플레이관, 디지털미디어관으로 전시관을 나누어 국내외 20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500여개 부스를 갖추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이 주관하는 ‘대구국제임베디드컨퍼런스(DEC)’와 공동으로 개최되어 비즈니스 전시 관람뿐만 아니라 국내외 최고 수준의 컨퍼런스와 전문가 포럼을 한 자리에서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식경제부의 ‘2010년도 국내전시회 개최 지원사업’의 지역특화전시회로 선정되어 올해부터 국고 보조금(50백만원)을 지원받는 등 그 위상을 인정받게 되었다.

지난 3월 30일 일본(도쿄)에서 열리는 해외 홍보로드쇼에서는 해외바이어와 해외 참가업체를 모집하여 지역기업이 더 높은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 및 기관이 관심도를 높이기 위하여 홍보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산업전을 토대로 2011년에는 지역의 IT융복합(의료기기, 로봇 등) 관련 기업이 대거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IICE 2010 기간에 개최하는 ‘2010 대구경북 IT 취업박람회’는 지역 전자/IT관련 기업의 구인 문제 및 예비 IT·S/W 기술인력의 구직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취업 박람회에는 삼성전자 취업담당관이 취업설명회에 참가하는 등 총 250개사에서 12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과학산업과
과장 최운백
053-803-354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