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2005APEC정상회의 개최도시, 부산’이 유럽을 향해 힘찬 시정 세일즈을 펼친다.

부산시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시정세일즈’ 순방단이 APEC 유치를 계기로 상승된 세계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유럽시장에 확고히 다지고자 오는 5월 1일부터 7일까지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유럽 2개국 2개도시를 순방한다고 밝혔다.

‘시정세일즈’ 순방단은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단장으로 전부관 국제자문대사 등 13명으로 구성되어, 최근 급속히 발전하는 EU지역의 선진자본 유치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네델란드 로테르담과 독일 함부르크 등에서 순방도시 시장면담, 항만시설 시찰, 투자설명회 등 시정세일즈를 적극 벌일 계획이다.

이번 ‘시정세일즈’ 순방단은 유럽 주요도시와의 도시간 새로운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세계적 선사·화주 및 자동차산업이 밀집한 중부유럽과의 협력을 통한 자동차부품, 조선기자재 등 부산 주력상품 수출기반을 마련하고, 선진항만과의 협력을 통한 항만 공동발전을 모색하는 등 ‘성숙한 세계도시, 부산’을 알리고,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물동량면 세계1위, 컨처리량 900만 TEU('04)로 세계 7위 항만이자 ‘유럽의 허브’인 네델란드 로테르담 방문에서는 부산신항 개장에 대비하여 유럽 제1항만인 로테르담 항만의 체계적인 배후수송망과 항만배후단지 및 관세절차 등 우수한 시설과 운영전략 등을 견학하고, 지난 1985년 11월 1일 체결된 부산항과 로테르담항의 자매항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여 항만관련 정보교류 등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동유럽의 물류 거점항만으로 부상하고 있는 독일 함부르크 방문을 통해서는 △세계최대의 항만축제인 함부르크 개항축제 참관 및 한국페스티벌 행사 참가로 부산의 역동적인 모습과 부산의 전통문화 유럽 소개, 함부르크 시장을 만나 양도시간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공동선언문 등 발표
△‘부산비즈니스의 날’ 개최로 독일 유력기업인들에게 부산 투자여건 소개
△세계적인 접착기술·표면처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브레멘소재 프라운호프 아이팜(IFAM) 연구소를 방문, 부산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도시별 주요 내용은
△5월 2일 ~ 3일, 네델란드 로테르담(헤이그)
- 아이보 옵스텔텐(Ivo Opstelten) 로테르담 시장과의 면담으로 부산항과 로 테르담항간의 교류협력을 통한 발전방안 논의 및 부산신항과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투자유치 지원 협의 등
- 로테르담 항만공사를 방문하여 항만운영시스템 현황 시찰 및 로테르담항의 운영전략 벤치마킹 등 자매항간의 교류 촉진 등
- KOTRA 물류센터 방문 및 시찰, 관계자 격려 등

△5월 4일 ~ 6일, 독일 함부르크
- 투자설명회 개최 : 부산신항 및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투자유치 세일즈
- 올레 폰 보이스트(Ole von Beust) 함부르크 시장 면담, 부산과 함부르크간 우호와 협력 증진을 위한 공동선언문 체결, 발표
☞부산-함부르크 우호협력관계 강화 및 관계증진위해 상호노력
☞조선/조선기자재, 물류/무역, IT/영상, 문화/예술 분야의 협력관계
구축 및 교류책임자 지정
- 태평무, 춘화추월, 설장고춤, 부채춤 등 부산시립예술단 공연
- 함부르크 관광 인프라 시찰 및 함부르크개항 제816주년 기념식 참관
- 카알 요하임 드레이어(Dr. Karl-Joachim Dreyer) 함부르크 상공회의소 회장과 면담을 통해 양도시간 경제교류 활성화 방안 및 기업투자 지원 논의

부산시는 이번 시정세일즈를 통하여 우리나라 3대 교역지역인 EU에 대한 부산기업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한편, 유럽자본유치 기반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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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력과 임창근 888-3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