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1일 1,000여명 정도의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이 직접 출하, 유통, 구매 하는데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였으나, 금번에 실시하는 고객 도우미 사업은 ‘도우미 지원센타(253-7001)’에 도움을 요청하는 전 고객에게 도매시장내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2010. 4. 12일부터 2010. 6. 30일까지 시범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서비스 내용은 농업인 등 생산·출하자에게는 물품 선별과 규격 포장작업, 소비자(구매자)에게는 운반·상차·구매물품 지킴 서비스, 중도매인(유통인)에게는 소 분할포장 등 재포장 작업을 도와줌으로써 고객에게 다가가는 친숙한 도매시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또한 전주시는 공영 도매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2008년부터 25억원을 투자하여 수산물 가공처리장 설치, 전기·기계 시설 교체, 내부도로정비, 건물보수, 경매장 소음차단커텐 설치 등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하였으며,금년에도 중도매인 점포 리모델링 및 상호간판 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매시장을 만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객 도우미 사업’이 도매시장 거래 상승과 상인 및 생산자, 소비자에게 호응이 좋아 활성화 될 경우 고객 도우미 인원을 확대하여 장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그간의 노력으로 ‘09년도의 거래액이 ’08년 대비 5%증가된 993억원의 실적을올렸으며, 고객도우미 사업을 통해 더욱 거래가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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