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연소가스분석기 testo 340 출시

- 7개 센서를 산업현장에 따라 선택, 고농도에선 5배 확장기능

- 연료절감 및 성능향상에 큰 역할, 환경 시대의 핵심 기술

뉴스 제공

2010-04-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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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국제사회가 지향하는 녹색성장 패러다임의 주도자가 되고자 하는 정부의 환경정책에 따라 많은 산업현장에서 배출가스 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비싼 측정장비와 많은 종류의 배출가스를 일일이 관리하며 정책에 발맞추기는 쉽지 않은 실정이었다.

그러나 ‘미래를 약속하는 차세대 측정기’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온도 및 습도 측정기, 풍속계, 데이터로거, pH 측정기, 연소가스 분석기 등 휴대형 측정기 시장의 선두업체로 우뚝 선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 최근 자신 있게 선보인 연소가스 분석기 testo 340으로 다양한 배출가스를 편리하게 측정할 수 있는 연소가스 분석기로 환경정책을 실현시킬 수 있게 되었다.

testo 340은 산업현장에 따라 배출되는 배기가스를 측정하기 위해 7개의 다양한 센서 중에서 필요한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O2센서를 기본으로 하여 CO, COlow, NO, NOlow, NO2, SO2 등의 6개 가스 센서 중에서 3개까지 장착하는데, 비용 절감과 더불어 다양한 배기가스를 편리하고 실용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자동센서 보호기능은 고농도에서도 센서의 수명에 영향을 끼치지 않고, 과부하 없이 희석기능이 작동되어 CO는 50,000ppm, NO는 15,000ppm, SO2는 25,000ppm 등 측정 범위를 5배까지 확장시킨다. 그리고 산업용 엔진의 특성에 맞는 측정 데이터를 나란히 볼 수 있으며, 가스 터빈에서 나오는 미량의 CO, NO 배출가스도 해당 센서로 측정하여 배출가스를 줄이는 데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차압 및 배출가스와 유속을 동시에 측정하면서 현재의 유량을 계산 값으로 알 수 있다. 산업용 보일러의 유지 보수 시에는 연료 효율성, 교정, 최적의 효율, 오류 위치 등을 안정적으로 점검하고, 연료 비율과 효율 정도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견고한 하우징은 충격 등의 거친 환경에서도 측정기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특수 엔진 프로브는 고온 단열과 다양한 압력에 견딜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더욱 편리하다.

테스토 코리아 관계자는 “testo 340은 기업체의 굴뚝에서 배출되는 배기 유해가스 분석뿐만 아니라 연료절감 및 엔진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튜닝 작업, 검수작업 등에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수많은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배기가스를 측정해야 하는 까다로운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측정기”라며 “환경을 중요시하는 시대에 테스토의 섬세하고 정확한 측정기술은 환경정책의 핵심이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확성, 편리성, 효율성뿐만 아니라 테스토코리아는 한국 계측기 업체에서는 유일하게 2년 무상보증 서비스로 기기 사용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