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송’의 미스터 펑키, 닭비디오로 정문일침

서울--(뉴스와이어)--올해 초 검색어 순위 10위권안을 맴돌며 네티즌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했던 떡볶이송(원제-떡볶이와 오뎅)의 미스터 펑키가 정규 앨범 을 발매하고 타이틀곡인 "Everything's Gonna be Alright"의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Everything's Gonna be Alright(일명-닭 비디오)은 현재 음악케이블 Mnet과 벅스뮤직등 온라인을 통해 전해지고 있으며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이란 노래 제목과는 쌩뚱맞을수도 있지만 독도 문제와 관련해 요즘의 상황들을 꼬집으며 수많은 닭들이 국회의사당에서 뛰어나와 국회의사당을 쪼으며 날아다니는 장면을 담고 있다.

한마디로 닭의 해를 맞아 정치 똑바로 못하는 정치인들의 온상인 국회를 수많은 닭들이 쪼으게 된다는 내용.

또 미스터 펑키는 홍보용 웹 플레쉬에서 "닭들이 누구를 쪼아야 다 잘 될까요?"라는 이색적인 설문도 함께하고 있다.설문의 내용에는 국회의원,외교부,일본우익들과 미국 보수들이 포함되 있어 나름 심도 있는 설문을 던지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애니메이터 허지원 감독은 과거 서태지의 TAKE 시리즈의 애니메이션을 담당했던 경력과 CF 감독의 경험이 있으며 "Everything's Gonna be Alright"이란 노래 제목의 밝은 분위기와 다가오는 날들에는 다 잘 될꺼라는 내용을 모두 담고 싶었으며 사회적인 메세지도 함께 담고 싶었다고 한다.

미스터 펑키의 김일겸 실장은 주 팬층인 중학생들과 고등학생들에게 의미있는 사회문제를 전달할수 있는 좋은 일이라며 저작권문제와 관련한 법적문제를 해결하고 미스터 펑키의 팬까페에서 자유롭게 스크랩해갈수 있게 해놓았다고 한다.


웹사이트: http://www.ohbrothers.com

연락처

실장 김일겸 011-9796-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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