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청소년 문화존 사업 추진
문화존 사업은 청소년단체, 학교, 동아리 등이 직접 참여하여 재능과 소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에서 음악공연이나 댄스, 태권무 등 그들만의 독특한 놀이문화를 직접 창조하여 시민 누구나가 공유할 수 있도록 추진해오고 있는 문화프로그램이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마임퍼포먼스와 마술체험, 만화그리기 부스 운영 등 각종 식전행사와 비보이 공연, 클래식 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금년중 상설무대가 설치되면 연중 끊이지 않는 문화·예술·체육 행사가 이어져 경북도를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경상북도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문화존에서 동아리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자신들의 잠재된 문화역량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또한, 오는 5월에는 영천에서‘청소년 한마음장기자랑대회’를 개최하고, 10월 중에는 ‘청소년 문화존한마당대회’를 개최하여 청소년 누구나가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각종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현재 도내에는 경주를 비롯한 8개 시군에 청소년문화존이 운영되고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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