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냉장주스 ‘델몬트 콜드’가 다양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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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코스피 005300
2005-04-28 14:06
서울--(뉴스와이어)--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종원)는 4월 28일에 냉장유통주스의 대명사인 ‘콜드’ 브랜드의 새로운 맛 “델몬트 콜드 토마토”과 “롯데 콜드 제주감귤”(용량: 950ml, 235ml 테트라팩, 소비자가격: 2,000원, 800원)” 주스 4종을 출시했다.

‘델몬트 콜드 토마토’는 토마토 과즙이 70% 함유되어 웰빙 식품인 토마토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것은 물론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며, ‘롯데 콜드 제주감귤’은 제주감귤 과즙이 50% 함유되어 제주감귤의 시지 않고 달콤한 맛에 신선함까지 더한 제품이다. 롯데칠성은 지난 달에 235ml 소 용량 제품을 발매하여 기존 콜드 소 용량 제품의 주 판매처인 편의점에서 우선 판매하였으며,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이번에 대용량 제품인 950ml를 전국적으로 확대 발매하였다.

이 두 제품 모두 50% 주스 군에 속한 제품으로 100% 과즙이 함유된 기존의 ‘콜드’ 주스인 ‘델몬트 콜드 오렌지’와 ‘델몬트 콜드 포도’의 소 용량보다는 낮은 가격으로 판매되며, 생산에서 소비자까지 10도 이하로 냉장 유통시키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급되는 ‘냉장유통주스’ 이다. ‘냉장유통주스’란 우유와 같이 주스를 낮은 온도로 종이팩에 넣어 냉장고를 통해 판매되는 제품으로서 갓 짜낸 듯한 과즙의 신선한 맛을 최대한 유지시켜 소비자에게 공급되는 고품질의 주스를 말하며 냉장보관 및 단기 유통으로 천연과실의 신선한 참 맛을 느낄 수 있다.

지난 97년 출시된 냉장유통주스 델몬트 ‘콜드’는 그 동안 오렌지, 포도 2종으로 운영되었는데, 그 동안 웰빙이라는 시대적 조류와 함께 소비자들의 큰 호응으로 고 성장을 거듭해 왔다. 하지만 2004년에는 경기침체로 고급이면서 고가인 100% 주스가 부진하고, 50%주스가 선전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성장세가 둔화되었다. 롯데칠성은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차별적인 50%대의 냉장유통주스를 처음으로 시장에 출시, TV광고 등 ‘콜드’브랜드를 알리는 판촉을 강화해 냉장유통주스의 지속적인 성장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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