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냉장주스 ‘델몬트 콜드’가 다양해 진다
이 두 제품 모두 50% 주스 군에 속한 제품으로 100% 과즙이 함유된 기존의 ‘콜드’ 주스인 ‘델몬트 콜드 오렌지’와 ‘델몬트 콜드 포도’의 소 용량보다는 낮은 가격으로 판매되며, 생산에서 소비자까지 10도 이하로 냉장 유통시키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급되는 ‘냉장유통주스’ 이다. ‘냉장유통주스’란 우유와 같이 주스를 낮은 온도로 종이팩에 넣어 냉장고를 통해 판매되는 제품으로서 갓 짜낸 듯한 과즙의 신선한 맛을 최대한 유지시켜 소비자에게 공급되는 고품질의 주스를 말하며 냉장보관 및 단기 유통으로 천연과실의 신선한 참 맛을 느낄 수 있다.
지난 97년 출시된 냉장유통주스 델몬트 ‘콜드’는 그 동안 오렌지, 포도 2종으로 운영되었는데, 그 동안 웰빙이라는 시대적 조류와 함께 소비자들의 큰 호응으로 고 성장을 거듭해 왔다. 하지만 2004년에는 경기침체로 고급이면서 고가인 100% 주스가 부진하고, 50%주스가 선전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성장세가 둔화되었다. 롯데칠성은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차별적인 50%대의 냉장유통주스를 처음으로 시장에 출시, TV광고 등 ‘콜드’브랜드를 알리는 판촉을 강화해 냉장유통주스의 지속적인 성장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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