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지난해인 2009년 장애인생산품전용 온라인 쇼핑몰인 에이블마켓을 개설・운영을 통해 역대 최대 매출금액인 8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8년도 장애인생산품 판매금액인 53억원에 비해 무려 49%가 증가한 금액으로, 전국 16개 판매시설의 총매출액인 300여억원의 2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서울시는 2003년부터 에이블마켓 홈페이지를 운영하였으나, 물품을 직접구입 할 수 있도록 쇼핑몰 운영을 시작한 것은 지난 2009년 9월부터로 온라인쇼핑몰을 통한 직접 구매시스템을 가동한 후 높은 판매 신장율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에이블마켓은 주문에서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고, 소비자가 직접 주문서를 작성함으로써 주문정보가 누락될 위험성이 감소됨에 따라 주 이용고객인 공공기관에서의 반응도 뜨겁다고 서울시는 말했다.

이렇게 주문과 결제가 편리해짐에 따라 주문건수도 ‘09년(1~3월) 175건에서, ’10년(1~3월) 1,109건으로 약 53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그 동안 전화를 통한 주문과 결제 등으로 불편을 동반한 구매방법에서 수시로 필요한 물건을 주문하고 결제 할 수 있도록 구매자가 편리하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의 서비스 개선 결과로 보인다.

또한 기존에는 판매시설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들의 생산시설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으나. 쇼핑몰을 통해 제품 생산시설에 대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구매자가 제품들이 어디서, 어떻게 생산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 제품에 대한 구매자의 신뢰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최초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실적 관리시스템 탑재 가동

또한 구매실적관리시스템을 추가 제공하면서, 공공기관의 장애인생산품 구매활성화를 유도하고, 실적관리 기능도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구매실적관리시스템을 에이블마켓에 추가 구축하고, 우선구매품목에 대한 상품의 정보를 쉽게 접하게 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장애인생산품 구매활성화를 유도하고, 실적관리기능도 향상시켰다.

시스템 추가 구축 이후, 공공기관의 장애인생산품 구매액이 ’09년 1분기 186백만원에서, ’10년 1분기 421백만원으로 126% 상승했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다양한 장애인생산품 신규 아이템 개발도 가능

이번 3월 ‘행복플러스가게’로 장애인생산품의 새로운 브랜드를 출범시킨 서울시는, 에이블마켓을 통해 다양한 장애인생산품 아이템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블마켓은 주기적인 제품정보 수집을 통해, 기존 600여개의 제품에서 2010년 4월 현재 약 1,400여개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사무용품을 비롯한 식품, 소품류, 악세사리류, 공예품, 천연제품, 서비스사업(청소용역 등)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제품의 다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또한 판매되는 제품들은 시시각각 온라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타 생산시설에서 생산되는 비슷한 종류의 제품정보나 소비자의 구매성향에 대한 접근이 용이해 신규제품 개발이나 품질개선 등도 가능해짐에 따라 제품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의 장애인생산시설 제품 판매 대행 및 연계

판매제품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을 등록하고 판매 중이며, 지역에 상관없이 시설에서 요청시 모두 등록이 가능하다.

전국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386개로, 각 시설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는 제품을 에이블마켓을 통해 판매를 원할 경우 판매가 가능한 제품에 대해서 등록 후 판매를 대행해주고 있으며, 소비자의 경우, 서울이외 지역에서도 에이블마켓을 통해 제품구매가 가능하나, 장애인생산품을 판매하는 시설이 전국 시・도에 각 1개씩 (16개) 있어 서울이외 지역의 경우에는 각 지역판매시설에 연계해 주는 역할로 대신하고 있다.

‘행복플러스가게’와 ‘에이블마켓’은 한 식구

‘에이블마켓’은 ‘행복플러스가게’의 온라인 매장으로서, 주 고객을 공공기관만이 아닌 일반소비자를 겨냥한 장애인생산품 판로개척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기존에는 쇼핑몰 이용고객이 주로 우선구매제도 대상 기관이었으나, 현재 에이블마켓을 이용하는 회원 중 200여명이 넘는 개인회원이 지속적으로 제품을 구매하고 있어, 제도권 밖의 일반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생산품 홍보 및 판매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제품정보 수집과 새로운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다양화한다면 일반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시는 에이블마켓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앞으로 대형 온라인 쇼핑몰과의 연계를 통해 제도권 밖의 잠재된 판로개발을 추구해야 하며, 온라인상의 홍보를 강화하여, 보다 쉽게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여,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며, 또한 타 지방 판매시설의 에이블마켓에 대한 지속적인 문의가 있는 만큼 전국적 판매망을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고 서비스 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품등록 및 구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ablemarket.or.kr 또는 (☎1666~1030)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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